나는 암은 감기보다 더 쉽게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첨단과학을 자랑하는 양의학과 전통의학인 한의학이 암을 치료하지 못하여 많은 사람들을 죽게 하고 있으니 나는 그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나는 의료인도 아니고 의학을 연구하는 사람도 아니다. 이런 내가 암을 병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인데 의료인과 관심자는 내가 소개하는 방법론을 검토하고 연구해 주기 바란다.
인간은 누구나 체내에 암바이러스가 기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도 모두 암에 걸리는 것은 아닌데 그 이유는 암바이러스가 세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취약한 부위가 있고 없고의 차이로 판가름이 나게 된다. 암은 취약한 부위에서 기생하는 것이 다를 뿐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식도암 피부암 혈액암 임파선암 골수암 등 암은 모두 성질이 같을 수밖에 없다.
암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암바이러스가 생명이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과 같이 방사선 수술과 항암제로 대응하면 조류바이러스 돼지바이러스처럼 암바이러스가 진화하고 내성을 키우게 되어 슈퍼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암은 어떤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심지어 손톱암 발톱암도 있을 수 있는 것이 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5장6부 중에서 심장과 소장에는 암이 없다는 점이다. 어떤 누구도 심장암과 소장암에 걸려서 죽었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을 것이다.
왜 심장과 소장에는 암이 없을까? 설사 심장암과 소장암이 있다고 해도 희귀할 수밖에 없을 것인데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까?
나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생각한다.
심장은 뜨거운 피를 생산하는 기관이다. 인체는 뜨거운 피로 체온을 유지시키는데 이런 기관에 암이 없다는 것은 암바이러스가 뜨거운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밖에 없다. 뜨거운 열기로 암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소장은 모든 영양을 흡수하는 기관이라고 한다. 음식물에는 많은 영양이 있지만 내가 주목하는 것은 염분이다. 소장에서 염분을 흡수하므로 소장은 인체에서 가장 짠 부위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암바이러스가 짠 것을 싫어하는 성질을 활용하여 암을 물리칠 수 있다는 것이다.
소장과는 달리 대장은 염분을 가장 싫어하는 기관이다. 소금을 일시에 다량으로 먹었을 때 설사가 나는 이유는 소장이 염분을 모두 흡수하지 못하여 대장으로 잔여 염분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염분을 싫어하는 대장이 배탈과 설사를 통해서 염분을 일시에 제거해버리는 것이다.
5행에서는 심장과 소장을 화기(火氣)로 구분한다. 나는 5행에 무지하여 소장이 심장처럼 뜨거운 기관인지는 모르겠으나 5행에 근거가 있다면 소장은 화기와 염기가 작용하는 부위가 될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에 일리가 있다면 암을 얼마든지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어떤 글에서 암바이러스는 열에 약하여 섭씨 42도(?) 정도가 되면 죽는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사실이 그렇다면 피부암 같은 것은 간단할 것이다. 암 부위에 열을 쪼이거나 소금으로 도배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췌장암 폐암 임파선암처럼 내장 깊숙한 곳은 치료할 수 없다. 암과 가장 가까운 부위의 피부에 뜸으로 열을 가하면 화상을 입히기만 할 뿐 열이 내장까지 전달이 되지 않고, 또 소금을 많이 먹어도 불필요한 소금을 대장이 설사로 내보내고 소변과 땀으로 배설해버리기 때문이다.
나는 수련을 위해 하단전(배꼽 3치 아래)에 왕뜸을 뜬 사람을 본 적이 있었다. 그는 하단전 부위를 태워가며 왕뜸을 떴는데 화상을 많이 입어서 군살이 두둑하게 쪄 있었다. 그 사람처럼 뜸을 뜨면 피부 가까운 부위의 암은 거의 모두가 치료가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뜸으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깊숙한 부위의 암이 있을 수 있고, 또한 살을 태워가며 뜸을 뜰 수 있는 사람이 흔할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럴 때는 어떻게 치유가 가능할 수 있을까?
그 방법은 바로 최면이다. 최면상태에서 시술자가 “한 여름입니다. 날씨가 덥습니다. 너무 더워서 견디기 어렵습니다. 더우면 옷을 벗어도 됩니다.”라고 멘트를 주면 피술자는 한 겨울인데도 더워서 옷을 벗는 것을 TV에서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시술자가 마늘을 주면서 “쵸코렛입니다. 당신은 달콤한 쵸코렛을 먹습니다.”라고 멘트를 주면 피술자가 매워서 눈물을 흘리면서도 마늘을 쵸코렛으로 알고 먹는 것을 보기도 했을 것이다.
이와 같은 가상현실을 활용하면 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이다. 최면으로 깊숙한 부위의 장기에 열을 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이런 방법을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 이유는 암바이러스를 살생하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암바이러스를 살생으로 응징하면 신종플루가 발생하듯이 암이 내성을 키우게 되어 신종암과 슈퍼암으로 진화할 것이 뻔할 것이다. 최면으로 암을 고칠 수 있다고 해도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영적 진화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암에 걸린 사람은 왜 암에 걸리게 되었는가를 반성하여 다시는 그런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회개와 참회와 성찰을 통해서 유도(有道)한 인생과 영적 진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될 수 있어야 하는데 최면은 그런 기회를 말살시키기 때문이다.
그 같은 사실은 소경이었고 벙어리와 귀먹어리였다는 헬렌켈러를 능력자가 고쳐주었다면 헬렌켈러는 인간 승리와 완성의 길을 걸을 수 없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외계인의 메시지 중에는 지구에서의 온전한 체험과 영적 진화를 위해 팔과 다리가 없는 인간으로 살기를 원하여 태어난 존재도 있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일 수밖에 없지만 눈송이가 모두 6각형이면서도 같은 모양이 없듯이 지구인 70억 명도 천편일률적일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자기의 편협된 생각과 관념, 상식적인 잣대로 세상과 인간을 함부로 재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만약 최면으로 암을 치유할 생각이 있다면 마인드콘트롤(자기 최면)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최면(타자 최면)은 피술자가 시술자의 영혼에 농락 당하게 되어 영적 진화가 정체되고 퇴보하지만 마인드콘트롤은 오히려 영적 진화에 피가 되고 살이 된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김금산1. 나의 글이 남의 글을 여기 저기에서 주어다가 짜깁기하여 쓰는 것 같다고 댓글을 단 사람이 있어서 사족을 단다. 나의 글은 거의 모두가 창작이다. 믿겨지지 않는 사람은 내가 올린 <내가 공부한 방법 1-5>의 글을 읽어보기 바란다.
2. 암을 치유할 수 있는 최고로 좋은 방법은 대선이 끝난 후에 소개할 생각이다. 최고의 방법은 신종플루 같은 병증은 말할 것 없이 앞으로 생겨날 수도 있는 괴질에 대한 대처 방법일 수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기 바란다.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현혹될지도 모를 인민들을 위해 댓글단다.
....
자....잘 들어라. 강의들어간다.
1. 나는 그 이유를 이해할 수가 없다.
답: 니가 무식해서 그렇다. 공부해라.
2. 인간은 누구나 체내에 암바이러스가 기생하고 "있다고 한다."
답: 거짓이다.
3. 암은 모두 성질이 같을 수밖에 없다.
답: 거짓이다.
다르다. 같다면, 암만병통치약 있겠네?
암연구의 난이성은 그 성상의 다양성에 있다.
4. 심장과 소장에는 암이 없다는 점이다.
답: 거짓이다.
있다.
Heart(심장)와 Small intestine(소장)암은 존재한다.
5. 심장은 뜨거운 피를 생산하는 기관이다
답: 거짓이다.
피의 생산은 조혈모세포(Hematopoietic Stem Cell)
를 중심으로하는 혈류세포가 만든다.
심장은 펌핑작용(뜨거운 피라는 말 자체도 넌센스).
6. 암바이러스가 진화하고 내성을 키우게 되어
답: 거짓이다.
바이러스 진화도 내성도 갖지 않는다.
항생제는 대사기능을 갖는 생물체를 잡는 것이지
바이러스처럼 대사기능이 없는 데는 아무 소용이 없다.
암이 바이러스에의해 유발될 확률은
니가 제대로 공부하고, 니 자세를 고칠 확률과 동일하다.
....
하다보니 내시간도 아깝고, 뻘짓같네?
이 엉망이고 개노가리 글에 내가 첨삭지도를 하다니.....
(더 듣고 싶으면 말해라. 하나하나 더 까주께. 너의 거짓을)
P.S.
니가 니눈으로 "암세포"를 직접 본 적이라도 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