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봉팔러들은 모두 통뼈 들 일것같아. 골다공증을 걱정을 하지는 않겠지만 문풍지로 바람이 새듯이 골밀도가 서서히 나빠진다면 무쇠팔 ,무쇠다리를 자랑하는 봉팔러들의 체면을 구기겠지. 팔다리,허리가 튼튼 해야 자판도 팡팡 두드리고 이곳저곳 다니며 사진도 찍고 봉닷컴에서 뽕도 따야 하니까....
골다공증은 등뼈에서 부터 골량이 줄어들어 약해진 등뼈를 지탱하기위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하고 가벼운 충격이나 낙상에도 쉽게 뼈가 부러지거나 요통, 전신 이 쑤시거나 키가 줄어들기도 한다.
예방이 중요하므로 골밀도 검사를 하여서 진단하고 예방을 위해 운동과 햇빛을 쪼이며 걷기, 조깅, 계단오르기, 수영, 아쿠아로빅 등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 쉽게 할수있는 운동을 하루 30분 이상 , 일주일에 4일 이상 하라고 권한다.
어느 의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을 검사를 하면 비타민 D가 많이 부족하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햇빛을 쪼이는 시간을 적당히 가지라고 권고한다.
피부과의사들은 또 다른 견해로 햇빛을 쪼이는걸 국구 반대하니 관점에 따라 의견의 다름을 볼수있다. (팔할이바람의 견해를 듣고싶다)
우리국민의 골다공증 유병율은 19.3%이며 여자가 남자보다 7배 높다. 노인들의 골다공증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미꾸라지, 뱅어포,두부,생굴, 우유, 잔멸치,새우, 치즈, 미역표고버섯, 무말랭이, 시금치 등이 칼슘함량이 높은데, 그중 제일은 미꾸라지로 100g 당 1200mg이나 되어 다른 식품에 비해 6배, 10배의 함량을 지니고 있다.
가공식품, 청량음료, 인스탄트 음식, 커피, 홍차, 술, 담배는 줄이자. (뭔 재미로 살지?)
칼슘약은 하루에 1000mg이며 폐경 여성이나 65세 이상의 남성은 1500mg 복용해야한다.
고급스러운 병원에서 골밀도 검사를 해도 좋으나 요즈음은 보건소도 좋은 장비를 가지고 골다공증 검사를 해준다. 모든 보건소는 아니고 알아보면 좋은 정보도 많다.
서초구 보건소는 서초구민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9월까지 예약이 끝났다고 하더라. (부자동네 사람들이 더 건강에 신경쓰고 서비스도 받으니 서초구민들의 행복지수가 가장 높고 가장 오래 산다고 하더라) 금천구 보건소는 예약 없이 가서 다른 지역 사람들도 검사받을 수 있고 의사의 진료까지 받는다. 진료검사비는 5390원만 내면 된다. 금천구청 옆에 있는 금천보건소에서 검사 한 번 받기를 권한다.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삶의 지혜가 아니겠는가!
우리 봉팔러 모두 뼈를 튼튼하게 관리하여 즐겁고 건강하게 살아가자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어디서 작문을 배웠능가....음냐....)
질문에 대한 답:
비타민 D계열중에서도 특히 D3같은 게 더 중요해서
제약사나 대학연구소에서 합성연구도 많이 함.
(건강보조제 주요성분중의 하나)
나는 중립적인 입장이라..
비타민 D를 복용하세요...라등가..
적당한 햇빛노출을 하세요...라고 말하기는 그렇구만..
이유는
1. 처자들의 폐경이후에 오는 속발성 골다공증이나
2. 처자와 남자쉐리 두경우에 오는 지발성 골다공증이 다르고..
3. 1,2번의 두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서도..
비타민D 같은 건 "일반적"이고 "평상적" 생활자에겐
그렇게 치명타를 날릴 정도로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구먼..
결론:
답은 그대의 글속에 다 있음.
P.S.
그대가 말한 것처럼 평상시 관리가 중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야 발견되는 질병중의 하나이므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