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일상] 가뭄속에서도 꽃은핀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6-21 (목) 16:21 조회 : 3643 추천 : 13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기자생활 : 5,180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햇살이 따갑고 가뭄이라 꽃들도 비를 기다리고있다

잠시만 소홀하면 뜨거운태양아래 꽃들이 시들시들해진다

아침에 물을 주고나면 시들하던 꽃들이 다시 싱싱해져서

생물에게 물의 필요성을 더욱느낀다

시골에서 농부들은 얼마니 애가탈까 ,일년 농사가 가뭄 때문에

못쓰게 될까 걱정이다

4대강만 완성하면 가뭄도 홍수도 걱정없다던

사람들은 다 지금 뭐하고 있는지

자연앞에 인간은 더 겸손하고 고마워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평범한 꽃들이기에 더욱 소중한 나의 꽃들이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6-21 (목) 16:21 조회 : 3643 추천 : 13 비추천 : 0

[1/11]

아스라이

2012-06-21 (목) 16:30

어제 비가 오길래...이제 가뭄 끝나고 오나보다 했더니..
소나기였어..

추천 2 반대 0

[9/11]

고지야

2012-06-23 (토) 02:39

천사의날개는 참 풍성하게 잘 자란다니깐.. 꽃이파리가 투두둑 떨어져서 쫌 안타깝지.
노란 저꽃은 모냐?? 난 종륜가??

칼캬말대로 뭉크가 꽃관리하느라 나와있고나~ㅋㅋ

추천 2 반대 0

[10/11]

수수꽃

2012-06-23 (토) 08:46

고지야/ 노란 것은 서양란...이름은 모름.

추천 2 반대 0

[11/11]

뭉크

2012-06-23 (토) 10:17

khalki/ 겨울에는 양동이에 물을 담아서 낑낑거리고 물을 주고
봄부터 가을에는 옥상에서 호스로 물세례를 받지
햋빛에 약해 그늘막을 해주고 있어

고지야/ 나무베고니아 아닌가?
뭉크는 꽃관리견? 후후후
화분마다 다니며 오줌 세례를 준다

수수꽃/ 서양란인데 이름은 나도 몰러

추천 2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28	2013 09-17

3255		(맛있는이야기) 아삭아삭한 여름 오이물김치 [23]	고지야	22	7716	2012 06-26

3254		무더위 날리는 물김치와 석박지 [24]	앤드	24	8718	2012 06-25

3253		자동차 디자인 프로세스 [71]	미나리	26	5692	2012 06-25

3252		점봉산 곰배령 [18]	앤드	19	5552	2012 06-25

3251		마라톤 대회 완주후기 [31]	팔할이바람	23	6610	2012 06-25

3250		조그마한 행복들 [14]	바리	21	4988	2012 06-25

3249		[주말농장] 밭에 물줬다.. [23]	순수	13	3966	2012 06-24

3248		나쁜 사람들 [5]	김자윤	13	6041	2012 06-24

3247		호박밭에 비료주기 [4]	김자윤	11	6579	2012 06-24

3246		100 km 행군과 마라톤 대회 [14]	팔할이바람	24	7803	2012 06-24

3245		카레라이스와 김치 [26]	뭉크	17	4158	2012 06-24

3244		관악산 둘레길을 가다 [15]	뭉크	16	3689	2012 06-24

3243		타래난초 [5]	김자윤	11	3924	2012 06-24

3242		풀과의 전쟁 [13]	김자윤	12	4502	2012 06-24

3241		[론 알프스] 돌집이 예쁜 산골짜기 마을 [8]	밀혼	13	7919	2012 06-24

3240		[론 알프스] 두 개의 알프스 [9]	밀혼	10	6363	2012 06-23

3239		[론 알프스] 강변길 포장 좀 하지맙시다 [16]	밀혼	16	7749	2012 06-23

3238		화단 [1]	김자윤	9	3772	2012 06-23

3237		테슬러, 전기자동차 양산 [30]	팔할이바람	17	5545	2012 06-23

3236		수퍼모델 포샵질 공개 [8]	떠돌이	10	3761	2012 06-23

3235		[가난한요리]진보 브로콜리 두부무침 [20]	데니크레인	22	8839	2012 06-23

3234		채식만 하지말고 개,오리고기를 먹어라 [11]	뭉크	14	4318	2012 06-23

3233		어떤 만찬 2 [9]	떠돌이	10	3559	2012 06-23

3232		골목길 [4]	김자윤	11	3790	2012 06-23

3231		어떤 만찬 1 [3]	떠돌이	11	5025	2012 06-23

3230		골다공증 이야기 [15]	뭉크	22	4681	2012 06-22

3229		지구상 가장 오래된 부부의 헤어짐 [17]	떠돌이	31	6432	2012 06-22

3228		호박밭 풀매기 [5]	김자윤	12	5215	2012 06-21

3227		나로도항 어판장 [7]	김자윤	14	5445	2012 06-21

3226		쥐똥나무 [7]	김자윤	10	5689	2012 06-21

3225		조록싸리 [3]	김자윤	9	5350	2012 06-21

3224		가뭄속에서도 꽃은핀다 [11]	뭉크	13	3644	2012 06-21

3223		[여행] 시에틀 EMP 박물관 - 2 [6]	나성남	15	5104	2012 06-21

3222		[여행] 시에틀 EMP 박물관 - 1 [6]	나성남	14	3371	2012 06-21

3221		행복할 자격 [18]	난나	21	3954	2012 06-21

3220		인동덩굴 [2]	김자윤	10	5018	2012 06-21

3219		[노래한곡] 너의 목소리가 들려 [14]	망구	23	4947	2012 06-21

3218		가난해서 뚱뚱해지는거다? [16]	팔할이바람	16	4908	2012 06-20

3217		방가지똥 [5]	김자윤	8	4473	2012 06-20

3216		메밀꽃 [4]	김자윤	9	3607	2012 06-20

3215		멍석딸기 [5]	김자윤	11	5453	2012 06-20

3214		띠 [2]	김자윤	11	3669	2012 06-20

3213		돌가시나무 [2]	김자윤	11	4804	2012 06-20

3212		나로도항 [6]	김자윤	9	5127	2012 06-20

3211		꿀풀 [4]	김자윤	11	5171	2012 06-19

3210		날씨도 더운데, ... 괜찮겠지? [27]	심플	23	4597	2012 06-19

3209		과수원 풀베기 [5]	김자윤	15	4865	2012 06-18

3208		물속의 클럽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께... [16]	통곡의벽	18	4382	2012 06-18

3207		[주말농장] 서리태 심었다.. [32]	순수	20	5946	2012 06-17

3206		소엽풍란 [5]	김자윤	12	5393	2012 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