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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뭘봐, 나 날수있다니까!!!!!!!!!!1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07-27 (금) 14:32 조회 : 3942 추천 : 13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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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g!! they ma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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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2-07-27 (금) 14:32 조회 : 3942 추천 : 13 비추천 : 0

[1/20]

미나리

2012-07-27 (금) 14:57

점마 날으는거 첨 봤을때 월메나 놀랬는지
세상에 가운데 손꼬락만한 늠이 뭔 억하심정이
있었는지 얼굴 쪽으로 날아오는데
휴~~ㅋ;

점마 냄새 맡아봤나?
난 잡아서 맡아 봤는데
어떤 냄새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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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바다반2

2012-07-27 (금) 17:36

미나리/ 옵화 심심하죠? ㅋㅋㅋ 난 조 야그 잘 이해가 안된다요 어흑 ;;;
지도 학원서 혼자 남아 있어 심심타파용 봉팔집에서 놀아요 아흐 낼 부터 휴가인데 휴가 같지가 않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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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미나리

2012-07-27 (금) 17:43

바다반2/
쟈가 날개 있는 바퀸줄 모르고 무관심 하다가
날아 댕기니깐 놀라 도망 가는거잖슴
꼭 사람한테로 날아 온다는 법칙이 있슴 풉

낼 부터 휴가라,, 부럽네연
난 벌써 반 다 까먹어 가는데,,

어디 가족들이랑 박광수 가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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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이상형

2012-07-27 (금) 17:47

내 왠만하면 저넘이나 쥐 같은거 보고 안놀라는데..

새벽에 머 물꺼 엄나 싶어.. 주방 불을 탁 켯는디..
저 넘이 선반 같은데 떠억.. 안자잇을때.. 흠칫..
근디 저 넘이 날보고 도망가지도 안코.. 나를 딱 째려볼때.. 섬칫..
어케 잡을까.. 고민하다가.. 머 손에 잡히는걸로 때려 잡을라카는데..
갑자기 붕 날아오를때..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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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어텐션2

2012-07-27 (금) 18:09

바다반2/

와..낼부터 휴가야?
난 낼도 회사 나온다 흑

이쁜이 델꼬 놀러가
더운데 조심해서 잘 다녀 더위 먹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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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어텐션2

2012-07-27 (금) 19:36

바다반2/

또?
계란후라이,김치? ㅋㅋ
남자들은 여자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리자너..
여름에 잘 먹여야해..

휴가가..몇 일이야?
계획을 잘 세워서 알차게 보내도록...

사실...
아이들만 아니면 집에서 보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ㅎ
잠도 많이 자고
맛난 거 해먹으며..

난..
내일 출근했다가 1시에 퇴근해서 압구정으로 가야해..
중요한 일로 높은데 있는 양반을 만나야해..
물론 회사 일 반 개인적인 일 반...

나는 1일부터 휴가인데..
휴가 기간이 작년까지 9일
올해는 바뻐서 5-6일 정도....아직 몰라

덥다고 지치지말고 기운내서 화이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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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순수

2012-07-27 (금) 20:45

뭉크/
더운데 휴가 잘 보내구~~~
아이들과 함께 잠깐이라두 댕겨오는 것이 좋겠지..
ㅎㅎ

건강도 잘 챙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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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어텐션2

2012-07-27 (금) 21:11

순수/

먼..소리?
휴가 아직 멀었어..

내가 언제 살 태운데?
ㅋㅋ

실실? ㅋㅋㅋ
그람 내가 인증샷 올릴테니 오징어잡이 배 탈라요?
실실이 머요? 실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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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

다시라기

2012-07-27 (금) 21:19

광구여써?
흐이그

난 첨 부산가서 저늠 만나가~
시끕했다.
이베루빡에서 저베루빡으로
씽씽 날아다니는 통에

눈이 휙휙

잡아서 쓰레기통에
비닐봉지 싸서 질식사도 시켜봐도
안죽어...
결국 태우기 시작했어
날 잔인하게 변화시킨건 그늠이야

미날이 말하는 저냄시
지독햐...
연탄불에 집어넣고
불뚜껑 덮어놓고
아......견딜 수 없는 매캐하고
표현할 수 없는 그거

바퀴벌레는 절대 살려두지 않는다
하두 질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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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0]

아스라이

2012-07-27 (금) 22:24

내가 부산 가기 싫은 이유...
저노무 강구가...차도에도 막 다녀...ㅡ.ㅠ
그거보믄 으음...ㅡ.ㅡ

하여간 어릴때...
더운 여름날에도 저 강구땜쉬...이불 다 뒤집어쓰고 자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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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미나리

2012-07-27 (금) 22:44

다시라기/
살아있는 그대로 냄새 맡아야 알지
태우면 참냄새를 모르지
기회되면 생으로 꼭 맡아봐 세상에
그런 냄새가 없으니깐두루

강구는 갯바위에 서식 하는늠 아닌가
부산선 강구라 하나
미끼 떨어졌을때 잡아서 잡고기 미끼로 쓰는늠
보기엔 딱딱할거 같은데
만져보면 되게 말랑하고 부드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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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0]

다시라기

2012-07-27 (금) 22:49

미나리/ 윽~
비위상하게 살아있는 넘 냄새를

못햐........

부산에선 강구라 카드라고
바퀴벌레 첫경험 참 묘하드만
징하게 흔했어
재래식 주택에선 더했지.

옥상에 울엄마 텃밭이 한몫하기도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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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아스라이

2012-07-27 (금) 22:54

강구랑 바퀴벌레랑 달라~!!!

바퀴벌레는...그래도 약뿌리면서 잡겠더구만.
강구는....그냥 도망이다..

첨 속초가서 강구항...강구횟집...이런거 보고...나 완전 거시기했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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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해질녁바람

2012-07-27 (금) 23:25

서해안 물때 맞춰서 바다 한가운데 좌대 또는 낡은 배에서 낚시할때..
특히 낡은배..11월..밤..바닷바람땜에 무지하게 춥다..

낡은 배에 방하나..바퀴 농담안하고 방안에 500여마리 넘게..
근데 너무 추워..
대다수 남정네들..배 바닥(외부)에..이불덮고 눈부침..
1명..바퀴 500마리 넘는데서 잠을 청하고..대박 아니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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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수수꽃

2012-07-27 (금) 23:58

난 바다에서 강구보고 엄청 의문이...

왜 바퀴벌레가 갯바위에 그리 많을까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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