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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디서 까불어!!

글쓴이 :

다시라기 날짜 : 2012-07-26 (목) 09:05 조회 : 5910 추천 : 21 비추천 : 0

다시라기 기자 (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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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기사

모월 모일

여수 형부 문자메세지

형부:마마 주소 왜 안보내

다시:갱상북도 앵주시 우짜면 보내리 2929

형부:.....

다음날 오후 씨제이 택배

택배비 9,000원.......힉~

뭐가 그리 비싼감요?

아자씨왈~

무거븐디......차 어디 세웠남?

아.....저그여...

트렁크에 안들어 갈 거 가튼디?

흠마야..........모가 그리 많길래

일단 차 옆에 살포시 내려주삼....

택배 아저씨 낑낑 거림서 내려 놓은 아이스박스

옴마야!

이기 머꼬......

한짝이라 크제 ......울 동네말로

직원하고 둘이서

눈튀어 나오는 줄........하이고 이걸~

둘이서 걷어 붙이고 시작한 작업.

큰언니 집에 30마리 오징어 순대 해 드삼!!

직원이 4분의 1 정도 가져가고

낑낑대며 가지고 온 전리품~

사건인 즉슨

최근 가족모임에서

마당에 이것저것 구워먹다

오징어 피데기 등장..

여기저기 환호소리 듣던 형부

내가 좀 보내주까?

조~오 치요.....당근

요거이 화근이 되었네 그랴

여수에서 해산물 취급하는 형부

새벽 시장에서 한짝을 택배로 보낸

불행한 사태에 이르러~

다시:형부 대박 오징어 천지삐까리

형부:많이 드시와요......

나 반성 중 ..

다시는 오징어 'ㅇ'짜도 꺼내지 않으리오

내 평생 오징어 내장

이만큼 뒤져보긴 처음......ㅠㅠ

어제오늘 오징어 냄시

파리들의 문전성시 방문........하이고

암튼 잘 먹어보갔슴둥~

글쓴이 :

다시라기 날짜 : 2012-07-26 (목) 09:05 조회 : 5910 추천 : 21 비추천 : 0

[1/61]

어텐션2

2012-07-26 (목) 09:09

여수 형부한테 물어봐..
여수에 카누 맹그는 머슴 있나....

추천 3 반대 0

[2/61]

어텐션2

2012-07-26 (목) 09:10

나는 형부가 세명인데.....헐

추천 3 반대 0

[3/61]

바다반2

2012-07-26 (목) 09:16

ㅋㅋㅋㅋ 다시언냐 내가 맨정신으로 무자게 싫어라 하는것이 마른 오 징 어 !
난 아마 기절했을듯...저그 냄새가 장난아닐텐데 옴마나 보기만 해도 속이 울렁울렁 / 술먹고 감각이 마이 떨어지면 그때서야 어 징 어 뜯어 먹는 바 다 반 ㅋㅋㅋ

술취해도 어 징 어 먹은 뒤는 치카를 평소 보다 배로 한다는...

추천 2 반대 0

[4/61]

아스라이

2012-07-26 (목) 09:30

생물 오징어 사면...내장 손질 해야 하는구놔..--;
요즘 오징어 철이라고 생물로 팔길래 살까 말까 고민하던 중이였는데...

다실온냐글 보고 결심했다!

안살래..-_-;;;

아웅...오징어회, 오징어익힌회, 오징어튀김....다 묵고싶다...!!!

그나저나...
사진만 봐도..ㅋㅋㅋ
양이 어마어마...
말린 오징어는 또 별로라서..ㅎㅎㅎ

추천 2 반대 0

[5/61]

앤드

2012-07-26 (목) 10:27

반건조 맛있더라
맥주 안주론 그만이징~
근디......
저거 파리 엄청 꼬일 듯~

다시/ 자알 말리봐
겨울 기나 긴 밤 그대 부부의
친구가 되어줄지...

추천 3 반대 0

[6/61]

수수꽃

2012-07-26 (목) 10:39

어혀 부부합동염장단이로세

추천 2 반대 0

[7/61]

어텐션2

2012-07-26 (목) 10:47

수수꽃/

수수
당신도 염장파 거덩?

추천 3 반대 0

[8/61]

어텐션2

2012-07-26 (목) 11:01

다시라기/

내가 영주 가면
머글거야..냉동실에 항개만 꼬불쳐둬..응?

추천 2 반대 0

[9/61]

어텐션2

2012-07-26 (목) 11:08

형부란 사람덜이
각 지방별로 다 모였는데
왜 콩 한쪽도 안 보내냐? 나한텐 ㅋ

양복 사 주고 구두 사 줄 때만 우리 처제 우리 처제
서울 사는 우리 막내처제가 최고라고 쥐랄이시더니
어째 쌀벌레인 바구미 한 마리도 안보내냐..ㅎ
조치아나 조치아나

다시라기..수수꽃
어뗘?

추천 3 반대 0

[10/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1:15

어텐션2/ 꼬불쳐 놔? ㅎㅎ
알아써
냉동실에 오징어 징하게 있다.
형부들이 이쁜처제 왜 안챙겨줄까나
난 결혼하기 전에 왕이었어
ㅋㅋ
내가 호출하면
쫘~ㄱ 깔렸지

광안리 8시......이러믄
영주언니 형부빼곤 다 모였어
해변에 앉아 고기구워먹고 했눈데
이젠........각자생활이 바쁘니 원~

그래도 힘내랏!!

추천 2 반대 0

[11/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1:17

바다반2/ 힉~
난 오징어 구신인뎁
ㅋㅋ
차 트렁크에 한넘씩 싸서
한 축을 싣고 다녀
옛날 양산에서 부산 열라 밀리면
트렁크 열고 두세마리 뜯고 앉아있으믄
옆 트럭아저씨가
나한테 머리를 쑥 내밀며 이랬어
쫌줘!!

한마리씩 주고 그랬눈데 ㅋㅋ

아스라이/
손질하기 영 성가실건디
안하길 잘해써
울형부 넘 씩씩하지
우짜자고 한짝이나 보내냐

오징어 미워질거 가터

추천 2 반대 0

[12/61]

어텐션2

2012-07-26 (목) 11:29

다시라기/

어머나?
사모님
10번 댓글도 염장이시네..
ㅋㅋㅋㅋㅋ

관둬~!!
주문진 오징어잡이 배타는 넘 머슴으로 구하면됨..ㅋㅋ

날이 더우니까
내가 실실 맛이 가네..히힛

점심 맛나게 먹엉
난 쌈밥 먹으러 간다 이히히히

추천 2 반대 0

[13/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1:31

앤드/
겨울까지 안 갈것 가터
오징어 구신이여
쉬파리들이
방충망에 쫘라락 붙어서
어떻게 들어갈지
기웃기웃..히히
미친다구

수수꽃/
이양반이 우리를 엮어서
아주.....ㅋㅋ
염장단? 호호호
알땁
그라제

추천 1 반대 0

[14/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1:32

어텐션2/ 웅 맛나게 무거
쌈밥......아웅~

추천 1 반대 0

[15/61]

순수

2012-07-26 (목) 11:35

다시라기/
부부가 아조 돌아 가믄서 염장을 질러여~~
그런데 맛있겠다..

ㅎㅎㅎ

추천 1 반대 0

[16/61]

미나리

2012-07-26 (목) 11:54

우와 많다
일일이 꼬지를 다 꽂아서 널어논 저 디테일함
모자구신님집엔 참 먹을게 많구나~

다리 안 먹으면 숸으로 보내줘
순수랑 같이 먹게ㅎㅎ
참고로 난 다리만 먹는다

추천 1 반대 0

[17/61]

뭉크

2012-07-26 (목) 11:59

오징어 맛나겠다

이거뭐 공식초대장인가
오징어도 충분하고 밭에는 푸성귀도 푸짐하게 자라고
연꽃도 피었겠다
카누도 있겠다

파리떼 처럼 봉팔러들이 다시네집으로 몰려갈것같은
유혹을 느낀다

추천 2 반대 0

[18/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2:33

다시라기/ 형부들이 시큰둥한걸 보믄 텐샤 처제가 안이쁜가부지.

잼나게 사시네..오징어마님과 카누머슴님은.

근디, 손수 만든 것이 마른 오징어는 아뉘겠쥐?

추천 1 반대 0

[19/61]

어텐션2

2012-07-26 (목) 13:18

카모마일/

왜?
내가 왜?

추천 2 반대 0

[20/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3:22

어텐션2/ 워~워~, 쌈밥 먹은 거 올라올라.

나야 모르쥐...증명하는 바를 본 적이 없으니.

추천 1 반대 0

[21/61]

아자아자

2012-07-26 (목) 13:23

오징어가 허리살에 허리살에....^^

추천 1 반대 0

[22/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3:27

순수/
염장합동부부단
염장전문부부합동단....
머시라꼬 수수꽃이 그랬대요.

미나리/
진짜?다리만...ㅎㅎ
글쿠나...
보내 주고 싶은 내맘 알쥐?

뭉크/ 파리떼처럼....캬캬
좋다.......그거
진짜 우리도 세월 좋은날
한 번 어디서 막걸리파티라도
가면무도회라도......라도.

추천 2 반대 0

[23/61]

어텐션2

2012-07-26 (목) 13:28

카모마일/

18번 댓글봐

안 이쁜가보지..했어요? 안 했어요?
이 나쁜 카라멜아~~~

추천 2 반대 0

[24/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3:29

카모마일/
마른 오징어
만든거라켔어요 안켔어요
우씽~

아자아자/

밤길 조심햐.....
우이쒸~

허리에 허리에 ㅠㅠ

추천 1 반대 0

[25/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3:42

어텐션2/ ㅋㅋㅋㅋ...했떠요. 근디. 이런거쥐.

쌈밥먹구 화난 텐샤
형부란 사람덜이
각 지방별로 다 모였는데
왜 콩 한쪽도 안 보내냐? 나한텐 ㅋ
↓
다시라기 마님
형부들이 이쁜처제 왜 안챙겨줄까나
↓
카라멜
형부들이 보기에 안 이쁜가부지.

이 수준인뒤?
텐샤가 보기엔 텐샤가 이뽀?
그럼 된거쥐, 뭐.

추천 2 반대 0

[26/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3:46

다시라기/ 아, 착각했따아~

어제 댁네 카누맹그시는 머슴님 부러워하다가
수수꽃이 배를 만들어보라는 사주를 하며
본인의 솜씨도 보여주겠다고했는디, 다시라기 마님과 혼동한 모양.

으, 따질 뻔했네...
남한테 배만들라고 사주하고 오징어 보여준거냐구.
쏘리쏘리..

추천 2 반대 0

[27/61]

어텐션2

2012-07-26 (목) 14:01

카모마일/

이 망할 카라멜..
왜 자꾸 불러

카라멜이 카누 맹글어 줄거야?
오징어배 탈거야?
못하지?
그람 가만히 옆에서 댓글에 추천이나 해

농담으로 다시한테 내 이야기 했는데
댓글이 길어지니 은근 우울했다
이런 비슷한 일들 자주 일어나서 적응이 됐는데
그래도 사람이고 감정에 동물이라 부럽고 속상해
내가 매번 이야기 했지만 인덕이 없어
전생에 보살이였나봐
베풀기만하고......ㅎㅎ
몰라
폰이라 힘들다
머라고 적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부터 일해야해
더 댓글 길어지면 바닥보인다

ㅎㅎㅎ

추천 2 반대 0

[29/61]

어텐션2

2012-07-26 (목) 14:23

카모마일/

고맙따~~~아

착해 ^^

추천 3 반대 0

[30/61]

뭉크

2012-07-26 (목) 14:44

텐션아
니가 너무 똑똑하고 의젖하게 일처리도 야무지게하고 돈도 잘벌고
성격도 좋으니까 다들 네걱정은 안하고
알하서 잘하겠지하고 믿기 때문일꺼야

베푼것보다 더많이 받을거야.
홧팅

추천 2 반대 0

[31/61]

수수꽃

2012-07-26 (목) 14:58

ㅎㅎ 나도 함 써 먹어 보자
했어요? 안했어요? (주어없다)

댓글들이 귀엽다. 짠하기도 하고...
텐!! 힘내라

다시라기/ㅋㅋ 수고했어. 저 많은 것들을 손질할려면...처음에 오징어가 밉다가 형부가 미워질 것 같애...갑자기 오징어 급땡

미나리/앗! 그런 사람 종종 있구나?? ㅎㅎ

뭉크/아주 예리하고 섬세하고 적절한 지적임다.우리 초대장이라 생각하자. 웅웅(파리떼 소리)

카모마일/고생 많다. 생활방 단숨완전정복 요런거라도?? ㅎㅎ

어텐션2/ 기둘려, 기둘려....오징어 보내주는 형부말고 언니, 동생, 오빠 왕창 맹글어주는 사람 나타날겨...

추천 1 반대 0

[32/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5:03

수수꽃/ 했어요? 안했어요?에는 주어가 아니라 목적어가 빠진 듯.

정치방보다 생활방이 더 어렵따아~

추천 2 반대 0

[33/61]

미나리

2012-07-26 (목) 15:57

수수꽃/
몸통은 맛이 없슴
오돌도돌한 빨판 느낌 좋음

오징어 다리 빨판 하나에 소주 한잔씩을
마셨던 모 형님이 생각나는구나

안주빨 안지기기로 유명했던 형님
고딩 미술실 천정에 발바닥을 찍고 내려오던 형님
고딩의 몸으로 밤골목을 배회하다 여자의 비명 소리를
듣고 강도 혹은 강간임을 직감하고 그 집 담을 타 넘고가
범인을 때려잡은 후 경찰에 건네주고 사라진 형님
지나가다 애인인듯한 남자가 여자 따귀 때리는 거
보고 남잘 공중전화 박스에 집어넣고 지근지근 밟은 형님
갑자기 사라지더니 원양어선 타고 오신 형님
틈만나면 나보고 미친놈이라고 놀리던 형님
근데 이거랑 피데기랑 뭔 상관이라?
희한할세

추천 2 반대 0

[34/61]

다시라기

2012-07-26 (목) 16:18

미나리/

더 필요햐~

추천 2 반대 0

[35/61]

수수꽃

2012-07-26 (목) 16:29

미나리/ㅎㅎ 완죤 멋있는 행님이시다. 열혈남아...
여자들의 우상~~~~~~
그 냥반은 의리도 있고 멋도 알고..낭만적일 듯...

카모마일/ 글고 보니 그렇네..쨌든 그말 쓰고 싶다는...
가만이 있어도 더워서 어제 올린다는 거 어찌할까 생각하고 있다는...
난 의리 사람인데...더위 땀시 약속을 팽개치며 안되겟쨔?? 지금도 땀 송송~~

추천 1 반대 0

[36/61]

미나리

2012-07-26 (목) 16:34

ㅋㅋㅋ 잼있엉?ㅋㅋ
언듯 생각 나는게 그게 다얌 ㅎ

추천 2 반대 0

[37/61]

미나리

2012-07-26 (목) 16:45

나보고 미친늠이라 한 계기

집에 가는데 2층서 100원짜리 하나 던지면서
콜라 사오라길래 니가 사쳐무라 발로 차버리고
도망 갔거등 담날 때릴려 하길래 2층서 띠내렸거등
근데 착지 하면서 무릎으로 양눈을 찍었다
하루동안 눈을 못 떳다 그때부터 나보고 미친놈

-상황재연

추천 3 반대 0

[39/61]

어텐션2

2012-07-26 (목) 17:10

이상형/

피데기가 머야

추천 3 반대 0

[40/61]

심플

2012-07-26 (목) 17:19

동태는 집에서 저렇게 한짝씩 말려서 먹기도 하고 그랬는데...

추천 3 반대 0

[41/61]

수수꽃

2012-07-26 (목) 17:28

미나리/ 윙? 열혈남아에게 개길 수 있는
진짜 사나아? ♬♬♬

어텐션2/오징어 삐져 조금 말린 것
심심할 때 같이 있으면 어지간한 사람친구보다 훨 나을것임

추천 1 반대 0

[42/61]

어텐션2

2012-07-26 (목) 17:40

수수꽃/

아 반건조 오징어 아님?
또 머라 하던데
생각이 안 나네
홈쇼핑에서 팔던데

추천 3 반대 0

[43/61]

미나리

2012-07-26 (목) 17:41

수수꽃/

ㅎㅎ전부 장난으로 그런거지
때릴려는거도 장난
띠내린거도 장난
아픔은 좀 있었지만
그 형 사람 좋아
개겨도 머라안했어

추천 2 반대 0

[44/61]

수수꽃

2012-07-26 (목) 17:50

어텐션2/ 잘게 썬 것 통째로 말고...

추천 1 반대 0

[45/61]

이상형

2012-07-26 (목) 18:04

어텐션2/ 어.. 반건조 오징어..

경상도에선 피데기..라 함..

추천 2 반대 0

[46/61]

어텐션2

2012-07-26 (목) 18:05

수수꽃/

ㅎㅎ
피데긴지 패대긴지
모르겠엉
내가 나중에 집에가서 검색해볼게
저녁 맛나게 해드세염
나중에 뵐게염

추천 3 반대 0

[47/61]

카모마일

2012-07-26 (목) 18:20

어텐션2/ "피데기"란 말이 경상도 사투리인 것을!

텐샤, 충청도 출신이지?

추천 2 반대 0

[48/61]

어텐션2

2012-07-26 (목) 18:27

카모마일/

ㅋㅋㅋㅋㅋ
카라멜 나 좋아하니?

정리하고 퇴근해야함
아유
이 사람 물고 늘어지는덴 내가 졌다
기둘려
누나 네 정거장가면 집이얌
이따 야그하마 충청돈지 갱상돈지.....

추천 3 반대 0

[49/61]

워싱턴불나방

2012-07-26 (목) 19:33

빨래 건조대가 아니라 오징어 건조대. ㅎㅎ

추천 2 반대 0

[50/61]

어텐션2

2012-07-26 (목) 20:05

뭉크/ 수수꽃/

댓글 고맙습니다.

추천 3 반대 0

[51/61]

어텐션2

2012-07-26 (목) 20:12

카모마일/

퇴근하고 집으로 오면서 다 이자뿌다..
.
.
.
카모..
난..
경상도야..
3살 때 서울로 올라와서 사투리 전혀 안 쓴다..
집안에서 어른들 사투리 사용하는 거 봤지만
피데기는 처음 듣는 거 같다..

오키?
난..경상도..
어텐션은 경상도..
충청도 아님..
아라쮜..
48번 댓글 쪼금 짜증나서 달았다..이해해...

그리고
좋아하믄 친절하게 갈챠주라..
먼..쌩뚱맞게 충청도는...ㅋ

짜증나게 댓글 달아서 먄~

추천 3 반대 0

[52/61]

카모마일

2012-07-27 (금) 00:31

어텐션2/ 아, 왜이래? 좋아혀, 텐샤.

일주일 전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지도 못했는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고백해서
이젠 고향 알아, 음식 맛있게 한다는 것두 알아,
오빠들 있어서 호남출신 올케들 있는 것두 알아,
카누만들어 줄 수 있냐 물어, 오징어 배탈 수도 있냐 물어,
그러믄서 자기 좋아하냐고 자꾸 물으니
좋아해야 할 거 같어.
우짜?

추천 2 반대 0

[54/61]

수수꽃

2012-07-27 (금) 01:29

어텐션2/ 카모마일/ 얼라꼴라~~

추천 1 반대 0

[55/61]

다시라기

2012-07-27 (금) 04:47

흠........
커튼 살짜기 쳐주까

추천 2 반대 0

[56/61]

순수

2012-07-27 (금) 08:05

카모마일/
왜들 그러냐. ㅋㅋ
카모 이제 생활방에서 중동이 되겠구만
ㅎㅎㅎ

출근 버스에서
막 흔들리네
ㅎㅎ

추천 2 반대 0

[57/61]

어텐션2

2012-07-27 (금) 12:41

52번 댓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먼저 나서서 고백하고..켁~~~
카모야 왜 그냐
허허..큰일이다

추천 3 반대 0

[58/61]

카모마일

2012-07-27 (금) 18:57

어텐션2/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큰 일은 무슨.

좋아하냐구 자꿈 물어서 좋아한다고 했드니 딴청은?

추천 2 반대 0

[59/61]

어텐션2

2012-07-27 (금) 19:39

카모마일/

그래..그래..
좋아해죠서...고맙다..
고마워서 눈물이 난다 안카나...ㅋㅋ

추천 3 반대 0

[60/61]

지윤아빠

2012-07-29 (일) 18:08

어텐션2/

며칠 만에 밀린 댓추하러 왔더니 살짜기 분홍빛 분뉘기가......ㅋㅋ

온김에 에블봐리 댓추떄리고 간다..

추천 2 반대 0

[61/61]

어텐션2

2012-07-29 (일) 22:24

지윤아빠/

지윤아빠..
카라멜은 싱글이 아니여?

내는..
싱글을 원합니당..

←오늘 요로케 덥드라~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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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5		고추 따는 날 [17]	김자윤	9	4619	2012 07-29

3404		[여행]제주도 봉황 솟대 박물관 [25]	순수	15	4005	2012 07-28

3403		노빠가 노빠를 만났을때 [17]	팔할이바람	23	5718	2012 07-28

3402		닭의장풀 [4]	김자윤	8	4667	2012 07-28

3401		와이프와 함께 영화보기 [21]	심플	18	3894	2012 07-28

3400		겨울 지리산 [24]	밀혼	20	5847	2012 07-28

3399		숟가락 따라쟁이<<난 도자기>> [44]	다시라기	16	3938	2012 07-27

3398		[염장鹽藏] 중복D-1 [47]	카모마일	17	4150	2012 07-27

3397		뭘봐, 나 날수있다니까!!!!!!!!!!1 [20]	뭉크	13	3943	2012 07-27

3396		단호박 수확(1차) [6]	김자윤	9	6211	2012 07-27

3395		동포 밀어주기 [26]	팔할이바람	16	4397	2012 07-27

3394		[숫가락] 오징어 이거 제 값 다 주고 샀어요? [27]	심플	18	4605	2012 07-26

3393		일광욕 [8]	김자윤	14	4695	2012 07-26

3392		늘 요즘 같으면... [3]	김자윤	14	5988	2012 07-26

3391		데쟈뷰 [3]	뭉크	13	3564	2012 07-26

3390		하이힐 [9]	뭉크	9	3768	2012 07-26

3389		어디서 까불어!! [61]	다시라기	21	5911	2012 07-26

3388		파리풀 [6]	김자윤	7	4563	2012 07-25

3387		카누 만들기 [40]	섬소년	21	7882	2012 07-25

3386		정자 짓고 배띄우기 [28]	섬소년	17	5130	2012 07-25

3385		사진찍기의 마술 [14]	뭉크	14	3713	2012 07-25

3384		나 친구많다 [10]	뭉크	11	3698	2012 07-25

3383		들고양이 [3]	김자윤	8	3722	2012 07-25

3382		원추리 [4]	김자윤	11	4779	2012 07-25

3381		일에 집중하는 13가지방법 [6]	팔할이바람	14	6196	2012 07-25

3380		12 가지 간단 사무실 체조 [30]	떠돌이	15	3850	2012 07-24

3379		어머님 전상서 [18]	섬소년	25	4806	2012 07-24

3378		콤푸타 사진 대 방출 [22]	데니크레인	22	5671	2012 07-24

3377		수십년만에 서커스를 봤다 [19]	팔할이바람	18	5957	2012 07-24

3376		우중 설악산 [15]	앤드	18	5153	2012 07-24

3375		핸드백의 용도는 다양하다 [12]	뭉크	11	3550	2012 07-24

3374		이불덮기의 완승비법 [8]	뭉크	15	3731	2012 07-24

3373		(맛있는이야기) 여름 점심 한 끼 [18]	고지야	17	6885	2012 07-24

3372		다용도 비닐하우스 짓기 [14]	김자윤	17	8192	2012 07-23

3371		삑사리 맞춤법 (곤치나따) [21]	다시라기	16	3743	2012 07-23

3370		주유소 주인이 바뀌었을까? [47]	심플	27	4262	2012 07-23

3369		어촌 사람들(3) [22]	김자윤	15	5709	2012 07-22

3368		파리풀 [4]	김자윤	12	6197	2012 07-22

3367		[주말농장] 꼬맹이.. [21]	순수	17	5082	2012 07-22

3366		칡꽃 [13]	김자윤	14	5685	2012 07-22

3365		[론 알프스] 알프 뒤에즈, 스테파니의 식당 [36]	밀혼	27	9409	2012 07-22

3364		아버지가 장성한 아들에게 [12]	떠돌이	19	4610	2012 07-21

3363		과수 바로 세우기 [6]	김자윤	11	4980	2012 07-21

3362		콜로라도 총격사건을 접하고 [16]	팔할이바람	17	4009	2012 07-21

3361		다시는 에어컨 위에서 자지않으리 [10]	뭉크	18	3834	2012 07-20

3360		애들이 와 그렇게 변하노 [14]	뭉크	15	3768	2012 07-20

3359		책의 발견 [12]	팔할이바람	16	5192	2012 07-20

3358		[숟가락] 울미 연꽃마을 [14]	궁리	24	6316	2012 07-19

3357		금캐는 연밭 [38]	다시라기	20	5440	2012 07-19

3356		나를 믿어봐 난 사진사니까 [9]	뭉크	10	3953	2012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