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숟가락] 울미 연꽃마을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7-19 (목) 17:04 조회 : 6315 추천 : 24 비추천 : 0

궁리 기자 (궁기자)

기자생활 : 5,095일째

뽕수치 : 14,257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아래 다시라기 연꽃 보고 생각나서리...

울미 연꽃마을!!

울미는 내가 나고 자란 마을이다..

현재는 명산리(鳴山里)라고 부르는데..

명산의 우리 옛말이 울미랴..

울뫼 ▷ 울미.. 요렇게 변한듯.. 산이 운다 혹은 울린다란 뜻..

어릴적에는 우리마을을 울미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았는데..

지금은 좀 생소해 졌지..

울미에서 최근 특화 사업으로

마을 곳곳에 연꽃을 심고 있다.

아직은 초기라 군데군데 작은 연꽃밭이 만들어졌는데..

그래도 직접 보면 꽤 볼만해..

요즘 타지에서도 많이 구경하러 온다더군..

앞으로 연꽃을 테마로 하여 관광 사업을 많이 많이 한다고 하니

꽃 좋아 하는 사람들 관심가져도 좋을듯..

연잎밥 좋아하는 사람도...

사진이 많지 않아서 아쉽다..

이럴줄 알았음.. 많이 찍어올껄..

마지막 사진은 아들 포동이..

어린이집 다니면서 포즈가 많이 세련돼졌다.. ㅋ

글쓴이 :

궁리 날짜 : 2012-07-19 (목) 17:04 조회 : 6315 추천 : 24 비추천 : 0

[1/14]

뭉크

2012-07-19 (목) 17:15

울미가 어디야?

연꽃보다 더 예쁜 아들이네

추천 3 반대 0

[2/14]

팔할이바람

2012-07-19 (목) 17:20

궁리/ 연잎밥이 머여?

......

추천 3 반대 0

[3/14]

khalki

2012-07-19 (목) 17:23

진짜 울미 연꽃마을이 어딨는데야?
네이버에 검색하니 안 뜬다.

함 가보고자븐디..

아들래미 포동이 ㅎㅎㅎ 구엽군화.
깨물어주고 싶다.

추천 3 반대 0

[4/14]

흑산도

2012-07-19 (목) 17:26

이마가 톡 튀어나온게...똘똘하겠구나.
아 장난감 사주라~.

추천 5 반대 0

[5/14]

궁리

2012-07-19 (목) 17:47

뭉크/ 칼키/ 경기도 포천에 있어.. 지금은 꽃밭만 있고.. 암것도 없어서 갔다가 배곯고 올까봐 걱정이구만.. 지금 식당 운영자 모집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내년쯤에는 먹거리도 있지 않을까??

팔할이바람/ 쌀을 연잎으로 싸서 지은 밥이라 연잎향이 그윽하다는데.. 나도 못먹어봤음.

흑산도/ 고마워.. 장난감 때문에 허리가 휘어 요즘..

추천 3 반대 0

[6/14]

다시라기

2012-07-19 (목) 17:50

아궁 이뽀라
아들 포동이군화
연꽃잎이 날개나 뿔같구나

팔할
찰밥에 여러가지 건강 견과류 대추 밤을 넣어서
연잎에 싸서 먹는 사찰 음식이여
나름 인기있는 음식인데
잘하는 데 별루 엄써

추천 5 반대 0

[7/14]

미나리

2012-07-19 (목) 18:28

ㅎㅎ 귀염둥이네 고 놈 자알 생겼다

추천 5 반대 0

[8/14]

이상형

2012-07-19 (목) 18:47

연꽃마을..캉께.. 망구의 기염둥이 연리가 생각나네.. ㅋㅋ

포동이랑 연리랑 어케..

추천 5 반대 0

[9/14]

워싱턴불나방

2012-07-20 (금) 01:29

포동이 참 해 맑고 구엽네..

추천 3 반대 0

[12/14]

어텐션2

2012-07-20 (금) 22:21

포천이면 우리집에서 가까운데..
태능으로 빠지면 금방인데..

아웅..
낼 갈까나...
무지 좋다....

추천 3 반대 0

[14/14]

궁리

2012-07-23 (월) 08:30

포동이가 감기로 딱 1주일 고생하더니
이제 다 나았는지 오늘 아침엔 예전처럼 똘망똘망 모드로 돌아왔다..
밤에는 자지러지게 기침하고 울고불고 하면서
낮에 장난감놀이 할때는 어찌나 쫑알쫑알 잘노는지.. 맛이간 목소리로 말야..
아이들의 에너지는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다..

수수꽃/ 그걸 연밥이라 부르는구나.. 하나 배웠음..

추천 2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129	2013 09-17

3405		고추 따는 날 [17]	김자윤	9	4618	2012 07-29

3404		[여행]제주도 봉황 솟대 박물관 [25]	순수	15	4004	2012 07-28

3403		노빠가 노빠를 만났을때 [17]	팔할이바람	23	5717	2012 07-28

3402		닭의장풀 [4]	김자윤	8	4666	2012 07-28

3401		와이프와 함께 영화보기 [21]	심플	18	3894	2012 07-28

3400		겨울 지리산 [24]	밀혼	20	5847	2012 07-28

3399		숟가락 따라쟁이<<난 도자기>> [44]	다시라기	16	3937	2012 07-27

3398		[염장鹽藏] 중복D-1 [47]	카모마일	17	4150	2012 07-27

3397		뭘봐, 나 날수있다니까!!!!!!!!!!1 [20]	뭉크	13	3943	2012 07-27

3396		단호박 수확(1차) [6]	김자윤	9	6210	2012 07-27

3395		동포 밀어주기 [26]	팔할이바람	16	4396	2012 07-27

3394		[숫가락] 오징어 이거 제 값 다 주고 샀어요? [27]	심플	18	4604	2012 07-26

3393		일광욕 [8]	김자윤	14	4694	2012 07-26

3392		늘 요즘 같으면... [3]	김자윤	14	5987	2012 07-26

3391		데쟈뷰 [3]	뭉크	13	3563	2012 07-26

3390		하이힐 [9]	뭉크	9	3767	2012 07-26

3389		어디서 까불어!! [61]	다시라기	21	5910	2012 07-26

3388		파리풀 [6]	김자윤	7	4563	2012 07-25

3387		카누 만들기 [40]	섬소년	21	7880	2012 07-25

3386		정자 짓고 배띄우기 [28]	섬소년	17	5129	2012 07-25

3385		사진찍기의 마술 [14]	뭉크	14	3712	2012 07-25

3384		나 친구많다 [10]	뭉크	11	3697	2012 07-25

3383		들고양이 [3]	김자윤	8	3722	2012 07-25

3382		원추리 [4]	김자윤	11	4777	2012 07-25

3381		일에 집중하는 13가지방법 [6]	팔할이바람	14	6195	2012 07-25

3380		12 가지 간단 사무실 체조 [30]	떠돌이	15	3849	2012 07-24

3379		어머님 전상서 [18]	섬소년	25	4805	2012 07-24

3378		콤푸타 사진 대 방출 [22]	데니크레인	22	5670	2012 07-24

3377		수십년만에 서커스를 봤다 [19]	팔할이바람	18	5957	2012 07-24

3376		우중 설악산 [15]	앤드	18	5152	2012 07-24

3375		핸드백의 용도는 다양하다 [12]	뭉크	11	3549	2012 07-24

3374		이불덮기의 완승비법 [8]	뭉크	15	3730	2012 07-24

3373		(맛있는이야기) 여름 점심 한 끼 [18]	고지야	17	6884	2012 07-24

3372		다용도 비닐하우스 짓기 [14]	김자윤	17	8192	2012 07-23

3371		삑사리 맞춤법 (곤치나따) [21]	다시라기	16	3741	2012 07-23

3370		주유소 주인이 바뀌었을까? [47]	심플	27	4262	2012 07-23

3369		어촌 사람들(3) [22]	김자윤	15	5708	2012 07-22

3368		파리풀 [4]	김자윤	12	6196	2012 07-22

3367		[주말농장] 꼬맹이.. [21]	순수	17	5081	2012 07-22

3366		칡꽃 [13]	김자윤	14	5684	2012 07-22

3365		[론 알프스] 알프 뒤에즈, 스테파니의 식당 [36]	밀혼	27	9408	2012 07-22

3364		아버지가 장성한 아들에게 [12]	떠돌이	19	4609	2012 07-21

3363		과수 바로 세우기 [6]	김자윤	11	4979	2012 07-21

3362		콜로라도 총격사건을 접하고 [16]	팔할이바람	17	4008	2012 07-21

3361		다시는 에어컨 위에서 자지않으리 [10]	뭉크	18	3833	2012 07-20

3360		애들이 와 그렇게 변하노 [14]	뭉크	15	3766	2012 07-20

3359		책의 발견 [12]	팔할이바람	16	5191	2012 07-20

3358		[숟가락] 울미 연꽃마을 [14]	궁리	24	6316	2012 07-19

3357		금캐는 연밭 [38]	다시라기	20	5440	2012 07-19

3356		나를 믿어봐 난 사진사니까 [9]	뭉크	10	3953	2012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