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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프랑스 그랑제콜의 하나인 대학교에 교환학생을 다녀온후에
카르보나라 요리를 우리에게 선보였다
유학도 좋지만 교환학생은 아이들의 경험도 넓게하고
전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교류도하고 수준높은 강의도 들어서
모든강의는 영어로 이루어지고 대학원급의 강의로 많이 배웠다고한다.
기간이 짧아 아쉽기는하였지만 간김에 유럽의 여기저기를보고
해외봉사활동도 하고 많이 성숙해진느낌을 받았다
학문의길로 가는사람은 유학을 가야하겠지만 어학연수보다는
교환학생을 도전해보라고 경험해보라고 하고싶다
경제경영전문대학인데 커리쿨럼이 대단히좋다고하더라
카르보나라는 크림소쓰 스파게티인데 기숙사에서 많이해보았다고
우리에게 해주었는데 아주맛있었다
아들은 아주 좋은 남편이 될 소질을 가진것같다
1. 새우.바지락,베이컨 버섯을 양파,마늘과 함께 충분히 볶는다
2. 스파케티면을 삶아건진다
3. 생크림을 볼에 담아 충분하게 저은다음 밑의 그릇에다 얼음을 담아 볼을 차갑게 유지해야좋다
4. 1에다 3을 넣고 끓이다가 모짜렐라 치츠를 넣으면 풍미있는
카르보나라가 완성된다
아들과 만든 카르보나라와 포도주로 이태리 전통식사를 못한
아쉬움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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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