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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래 사신 분이 젊은 시절을 미국에서 열심히 사시고 이제는 고향이 그리워지셔서 자주 고국을 방문하신다.
세월은 고향의 향수를 일으키나 보다.
식사 대접을 하기 위해 음식점 순례를 하다가 각자의 식성들이 모두 달라 한참을 고르다가 인도음식을 선택하였다.
향신료의 색채가 핑크빛인 닭요리는 색깔이 핑크색이라 독특한 시각적 느낌을 주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더라.
란과 더불어 먹는 해산물 카레와 닭고기 카레를 맛보았다.
우리가 흔하게 먹는 카레이기보다는 달달한 느낌이 들었다.
요리이름을 적어와야 하는데 못 외어서 이름은 모르겠다.
얇은 밀가루 반죽에 야채를 싼 샐러드 쌈도 상큼하여 집에서도 만들어보면 좋을 듯하다.
망고 요구르트도 먹으니 달달한 요리로 후식까지 먹은 셈이 되었다.
다른 나라 음식도 자주 먹으면서 문화의 다양성을 경험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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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