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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의 발전은 금광발견, 철도, 영화산업의 발전, 에어컨디션의 발명으로 획기적 발전을 이룬다.
강압말살정책으로 인디언들을 없애고 그들의 땅을 억압적으로 빼앗았다. 마지막까지 저항하던 인디언 제로니모가 1,500명의 용사와 7년간 게릴라싸움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쿠알라리스 산맥에서 항복하자 유화정책으로 인디언들을 애리조나 주 한 곳에 정착시키고 집과 돈을 주어 노동 의욕을 빼앗았다. 그리고 카지노를 들여와 인디언들의 정신을 황폐화시켜 거의 모든 인디언이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인디언들이 망한 이유는 부족 간의 언어가 통일되지 않아 분열하고 땅의 중요성을 인식 못 한 것이 큰 요인이었다고 한다.
용기만 있었던 인디언의 최후보다는 비천한 운명을 견디며 살아 미국의 일원이 된 흑인의 생명력이 더 강한 것 같다.
남서부의 7개 주를 멕시코와의 의도된 전쟁과 외교로 빼앗아 오늘의 미국을 만들었다니 미국이 초강대국이 된 절차에는 잔혹한 역사가 있다.
미·멕 전쟁 후, A4 용지 3장으로 처리 방향을 작성하여 산쵸 멕시코 대통령에게서 7개 주를 양도 증서로 요구하였다니 참 놀랍다.
위기 시마다 전쟁을 일으켜 미국의 이익을 관철하는 전략이 오늘날에도 이루어진다.
지금 미국에는 히스패닉계가 6,000만 명이 살고 백인들보다 자녀를 많이 낳아 미래에는 미국을 잠식할 거란 짐작을 한다.
미국은 외교력, 힘, 중국인들의 희생적인 철도건설, 후버댐 덕분에 건조한 서부에 물을 공급해 사람과 도시를 살게 하고 풍요로운 농장을 이루었다.
오렌지, 건포도, 아몬드, 쌀, 건초가 서부의 주요 산물이다.
우리나라 출신의 한 대 목장주가 65만 마리의 소를 기른다고 하여 어느 한국인의 대단한 능력에 감탄도 해 본다.
철도의 중심지인 곳에서 한국 식당이 있어 식사하였는데 그 주인은 예전의 그랜드하운드 터미널을 7억 원에 인수하여 알짜배기 자산을 마련하였다고 한다.
삭막해 보이는 그 거리에도 한국인들이 열심히 살아가고 있어,
힘!!!!!! 하고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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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뻔데기"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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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