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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모하비 사막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10-26 (금) 20:47 조회 : 4638 추천 : 12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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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아리조나를 걸쳐있는 모하비 사막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어 처음 사막을 대하는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주었다.

넓고 넓은 사막에 뱀과 전갈, 사막여우 등이 살고 있고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일부 지역은 옛날에 바다여서 아직도 소금 성분이 많이 검출되고 있다.

 

모하비 사막에는 셀로부로시, 세로부로시, 덤불부로시라는 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황사를 방지하고 있다.

삭막한 사막에도 비행 군사기지, 태양열발전소 연구소와 풍력발전단지, 건초재배를 하고 있다.

건초의 질이 아주 우수하여 세계 여러 곳에 수출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주요 수입국이라고 한다.

 

그곳에 작은 집을 지어 사는 사람도 있는데 자가 발전시설로 최소한의 문명을 누리며 계룡산의 도사들처럼 자기수련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도 살고 있고.

저 멀리에 큰 교도소도 보이는데 탈주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건조하여서 폐차장이나 폐품 보관소도 많다고 한다.

 

어쩌다 주유소가 있어 약간의 폭리도 취한다고 한다.

 

사막 한가운데 있던 영화 바그다드카페와 그 주제곡이 생각이 나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10-26 (금) 20:47 조회 : 4638 추천 : 12 비추천 : 0

 
 
[1/14]   뭉크 2012-10-26 (금) 20:57
누군가 바그다드카페 곡좀 올려줘,
 
 
[2/14]   해질녁바람 2012-10-26 (금) 22:09
다시가고 싶네..
11월에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 싶네..
 
 
[3/14]   팔할이바람 2012-10-26 (금) 23:35
사진만 보믄, 텍사스인줄....ㅡㅠㅡ;;...
 
 
[4/14]   어텐션2 2012-10-27 (토) 23:56
팔할이바람/

ㅋㅋㅋ
3번 댓글..
미챠~
 
 
[5/14]   뭉크 2012-10-28 (일) 10:36
아~~~~~~~~~~~~~~
바그다드카페 음악올려주어서 고마워
사막과 카페 음악이 아름다웠던 영화가 사막을 지나며 계속 생각나더라고
 
 
[6/14]   나성남 2012-10-28 (일) 21:02
버스는 원없이 타봤겠다. ㅋ
 
 
[7/14]   뭉크 2012-10-29 (월) 12:06
나성남/ 맞다  허리아플때까지.....
 
 
[8/14]   엠자순 2012-10-29 (월) 12:09
멋쥐다!@!!
 
 
[9/14]   다시라기 2012-10-29 (월) 16:51
창밖 풍경들이고나
멀미 걱정이 되네...
 
 
[10/14]   뭉크 2012-10-30 (화) 17:05
엠자순/ 퍼콘이 근사하네 @@@
다시라기/ 멀미는 없었는데 차를 아마 만km는 달린것같아
 
 
[11/14]   엠자순 2012-10-30 (화) 20:02
뭉크/ 근데 뭉!~ 그 먼데는 어쩐일로.?
 
 
[12/14]   뭉크 2012-10-31 (수) 03:09
엠자순/ 모처럼의 휴가로남편이랑 미국,서부동부 캐나다를 여행했어
우리의 성장시기를 관통하는 미국을 여행하니 좋더라고
 
 
[13/14]   엠자순 2012-10-31 (수) 09:36
뭉크/ 뭉! 멋지돠! 부럽돠!
 
 
[14/14]   해질녁바람 2012-10-31 (수) 20:53
뭉크/ 그 힘들다는 코치투어를..만킬로..흐미..가도 가도 끝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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