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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샌프란시스코에서 배를 타고 금문교를 바라보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11-03 (토) 20:15 조회 : 4720 추천 : 7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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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교를 만든 줄의 단면을 전시해놓았다.

 

금문교는 샌프란시스코를 상징하는 다리다.

태평양을 바라보는 이곳에 물류 산업과 실리콘밸리도 가까이 있어 예술가와 아이티 종사자들도 많이 살고 있다.

금문교를 보기 위해 배를 타고 바다를 가면서 봤다.

아름다운 샌프란시스코에 왜 사람들이 모여드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유람선 옆에 군함도 있어 미국의 군사적 요충지임도 보여준다.

거친 물살이 흐르는 곳에 알카트래즈 섬으로 불리는 유명한 감옥이 있다.

 

영화 더 락 , 빠삐용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이곳은 알 카포네도 수감되고 수많은 스토리가 있어 많은 관광객이 호기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상어가 득실거리고 물살도 세고 안개가 300여일 동안 끼어 탈출할 수 없는 곳인데, 모리스 형제 3명이 탈주하였다고 1년 후에 뉴욕타임스에서 발표하였으나 FBI는 아니라고 반박했다.

 

엔젤 아일랜드는 검역과 이민심사를 하던 곳이었다.

그곳에 한 한국인이 도둑으로 몰려 끌려왔었다.

그 이유는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는데, 바이올린 연주를 해 보여서 바이올린의 주인임을 증명했다.

그는 애국가를 만든 안익태였다.

 

죠셉 스트라우스가 2,775가닥의 철을 꼬아 만든 금문교는 1930년도에

만들어져 튼튼하게 샌프란시스코를 지키고 있다.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2-11-03 (토) 20:15 조회 : 4720 추천 : 7 비추천 : 0

 
 
[1/6]   박봉팔 2012-11-04 (일) 02:07
딱 인천 같은데...
 
 
[2/6]   해질녁바람 2012-11-04 (일) 03:54
더 락 ..숀코너리 나왔던 영화..
어째든 아련한 추억이 되 살아나니 좋네..
 
 
[3/6]   뭉크 2012-11-04 (일) 08:44
박봉팔/ 부산같기도
해질녁바람/ 맞다  더락의 촬영지...
주인공이름이 입에 뱅뱅도네...라스베가스를 떠나며에 나온 유명한 남자  니콜라스 케이지  이제 생각나는구나
왕년에 미국을 휩쓸고 다니고 해질녁에 바람을 일으켰던것이야?
 
 
[4/6]   해질녁바람 2012-11-04 (일) 10:24
더 락..손코너리가 탈출후 딸과 만나던 공원...가 보았나
어릴때..미국..10년 비자가 있어서..몇번 가 보았어..
카지.. 하고..토플..그 이상도 가보고..랩댄..그거도..
 
 
[5/6]   뭉크 2012-11-04 (일) 16:15
해질녁바람/ 어릴때 자주 가보았다니 가슴이 떨릴 시절이라
더 근사한 추억이 많았겠다
 
 
[6/6]   해질녁바람 2012-11-04 (일) 22:09
카지..밤샘 기억나고..랩댄..그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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