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칠었지만 다양한 사막의 매력에 푹 빠졌다가 요세미티 공원으로 가니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겨울에는 관광버스는 출입이 제한된다고 하니 여행객들은 늦기 전에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사막과 향락적인 도시를 빠져나온 후라 그런 것인지, 높은 산과 세고야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자연의 소중함을 더 느꼈다.
통나무로 된 집들도 많이 보여 이곳에서 푹 쉬고 싶은 마음이다.
11명의 사람이 팔을 둘러쌀 수 있는 나무도 있다고 한다.
폭포의 풍경도 아름답고 비와 안개가 신선한 숲 내음을 더 신선하게 선사한다.
엘카피탄, 면사포폭포, 요세미티폭포, 하프돔들을 안개속에서
잠간 스치듯이 보아서 아쉬움이 남아
공원에서 오래묵으면서 천천히 자연을 즐기었으면 곰도 만나고
좋았을텐데 스치듯이 지나면서 사진찍는 바쁜일정이 안타까웠어
나성남의 역활을 기대해볼께
미국에 오래사신 아주버님도 세계각국도 다니시고 여행을 많이
하셨지만 요세미티는 안가보셨다고 하더라
우리가 한국에 오래살아도 안가본곳이 많듯이 ,,,,,,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