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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은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몬트리올에서 2시간 반 거리에 있는 퀘벡은 프랑스의 향기가 짙게 밴 곳이다.
옛 성벽도 그대로 있고 프랑스에 온 듯한 느낌 그대로 옛 도시에 아름다운 상점, 유명한 호텔 샤또 프랑트낙, 왕의 산책로, 화가의 거리 등 볼거리가 많았다.
1640년부터 있었다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였는데 전통이 있는 집이라서인지 감자에 카레 맛을 가미한 감자수프, 대구와 야채를 예술적으로 장식한 요리는 왜 프랑스요리가 찬사를 받는지, 분위기와 예술성을 추구하는 게 왜 중요한지를 느끼게 해주었다.
체리소스를 곁들인 치즈케익과 커피를 먹으며 오래된 프랑스 식당에 기품을 맛보았다. 첫 번째 사진의 붉은 지붕이 있는 곳이 그 식당이다.
다음에 퀘벡에 가면 꼭 가보기를 추천한다.
거리 곳곳에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가을분위기에 더 어울리고 퀘벡을 더 퀘벡답게 만드는 것 같다.
위의 성 같은 곳이 샤또 프롱트닉 호텔인데 가장 사진이 많이 찍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
마지막 사진의 동상은 캐나다의 인디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모피교역을 하여 서로 상부상조하였다고 한다.
엄청난 돈을 번 이 사람의 동상인데 이름을 아는 사람은?
퀘벡, 아름다운 프랑스 거리 2
퀘벡, 아름다운 프랑스 거리 3
퀘벡, 아름다운 프랑스 거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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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