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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호수를 따라서 차를 타고 천섬에 도착하니, 아름답고 다양한 집들이 대부호들의 부와 건축의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호수 밑바닥을 통해 전기시설, 하수도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자연을 깨끗이 보존하는 그들의 자연보호정신이 대단함을 느낀다.
주위에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는 호수와 강이 포진되어 있어 앞으로는 석유보다 더 귀할 수도 있는 물을 소중히 여기는 듯싶었다.
공중화장실마다 자동급수로 손을 씻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씻을 때마다 찔끔 나오는 수준이라 저렇게 풍부한 수량에도 물을 아끼는 모습을 보니 팡팡 낭비하는 우리의 습관을 되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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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