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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할렘가는 엄청난 범죄로 몸살을 앓았다고 하는데
전 시장인 줄리아니 시장이 범죄와의 전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차를 거리에 5분 정도 잠깐 세워 두고 상점에서 물건을 사고
나오면 차의 네 바퀴가 모조리 없어지고 얼마 후에 건달들이 차 바퀴를
가지고 나타나 돈을 달라고 해서 눈뜨고 코 베어 가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경찰의 권한이나 힘이 막강하여 대우도 연봉 10만 불이 넘고 대우도 좋아
많은 이들의 꿈의 직장이라고 한다.
어릴 때 미국에 이민 와서 뉴욕에서 대학원까지 나온 가이드인 젊은 총각은 경찰 시험에 합격하고 까다로운 인터뷰, 서류조사, 적성검사, 주의의 평판 등
이 잡듯이 까다로운 과정을 끝내서 발령만 기다리는 중인데, 뉴욕의 경제 시장이 좋지 못해 자리가 나지를 않아 5년째 발령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유럽이나 취업을 하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
한인 촌도 있어서 맛있는 식사도 하였는데 한국인들이 많이 살아 심지어 짜장면을 배달시켜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주로 세탁 방을 많이 하는데, 50만 불에서 100만 불을 투자하여야 한다고 한다.
영화에서 세탁하러 가는 모습에 참 의아하게 느꼈는데, 집 구조상 세탁기를 설치하기엔 소음 문제와 집이 덜덜 흔들리는 문제 때문에 어렵다고 한다.
초기 비용은 좀 들지만, 인건비 비용이 별로 들지 않고 투자 대비 수익도 괜찮다고 한다.
교촌치킨도 있어 사진을 찍었는데 좀 흐릿하네.
처음에는 무지 잘되다가 지금은 그렇다고 하더라.
불법체류자가 어마어마하게 많아 가장 선호하는 결혼 상대자는 잘생긴 사람도 아니고, 돈 많은 사람도 아닌 시민권자라고 한다.
고향을 떠나 외국에서 자리 잡기 위해 애쓰는 사람들의 일면을 볼 수 있었다.
기회의 땅이라는 미국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많았으리라.
부모들은 정말 개처럼 일해서 자식들을 교육시켜 2세 중에는
변호사, 의사, 회계사 등 주류 세계로 진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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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