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센트럴파크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악기 연주하는 민속 의상을 입은 사람과 심플한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들러리들이 다리 건너에서 오는 신랑을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많으면 자세히 보고 싶었으나 아쉬운 채로 발길을 돌렸다.
결혼식이 친구들만의 간단하고 재미있게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며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입구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멋진 신부와 멋진 신랑이 센트럴파크로
들어가는 모습이 보여 이곳이 결혼식을 올리는 명소 중의 하나인 것 같았다.
다양한 결혼의 모습이 있어 간단하면서도 개성이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말이 모는 꽃마차가 공원 주위를 돌고 있어 세계 경제와 현대도시의 상징인
뉴욕 도시의 낭만을 선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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