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쑹쭈얼(宋祖兒; 송조아) 출생: 1998년 중국 텐진, 22세 학업: 중국 북경 영화학교 재학. 특이사항: 우리나라 대학입학 시험에 해당하는 "중국 전국 고등교육 입학시험"에서, 탑3에 들 정도로 아조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공돌계 학교로 안가고 예술학교로 입학.
이쁘기는 하지만, 뭔가 얼라같고 섹시미가 없으가.....난 별로......ㅡ..ㅡ:. .....
(누구라고 말못하지만) 영자신문을 소개하믄, 돌던지는 영감탱이가 있어 한국신문을 인용....
연합뉴스 미 남서부, 코로나19 새 확산지로..약 10개주 신규환자 최다
(중략) 텍사스주에서는 입원 환자 수가 6일 연속 증가하며 16일에는 최고치인 2천793명으로 늘었다. 특히 대도시인 휴스턴과 댈러스 지역에서 메모리얼데이 이후 입원 환자가 약 85% 증가했다. (중략)
정성호 입력 2020.06.18. 09:59 미국 50개주중에서 텍사스주에서만 하루에 "2천 800여명"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저번에 언급했듯, 현재 텍사스주는 총 4단계중에서 3단계로 봉쇄해제 단계여서 거의 모든 사업체들이 오픈중인 상태였는데 갑자기 코로나의 확산세가 가파르게 증가중이다. 그런데도 별다른 조치가 없는 걸로 봐서 이제는 정말 "살 놈은 살고, 죽을 놈은 죽자"라는 심산인듯하다. 이 얼마나 미개한 놈들이냐......
다들 알다시피, 다음달에 나는 직장문제로 켈리포니아로 이주하는데, 실은 켈리포니아 말고도 텍사스주 소재 "MD 앤더슨"이라는 병원연구소에도 취직내정이 됐었는데 코로나 사태로 새로운 연구원 채용과정이 "일시정지"됐었다가, 어제 확인해 보니 MD 앤더슨 전체 조직의 1) 신규임용은 완전정지 2) 언제 재오픈 할지 모르는 상태로 3) 인사부 웹페이지 및 채용공고란도 폐쇄가 된 상태다. (내가 켈리포니아로 간다는 사실을 통보안한 상태라) MD 앤더슨 연구소측 인사부에서 나에게 사정을 이야기하며, 재오픈할때까지 기다려 달라하더군.....
어느 천년에 재오픈이 가능하겠냐.......하루에 수천명씩 코로나 환자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ㅡㅡ:. 텍사스는 아마도 코로나로 쑥떼밭이 될듯......일반적으로 1차 파도보다 2차 파도가 더 강력하게 오는 법이거던....더군다나 효과적이고 발빠른 대처를 못하는 국가, 주조직으로 방법이 없다.
문재인 정부의 대한민국은 피부로 잘 못느끼고, 체감을 잘 못할지 모르겠지만 미국만 봐도 정말 서양양키 사회자체가 전반적으로 도그.아사리판이다.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난세다.
이문덕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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