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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인도여행을 하는 사람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3-03-21 (목) 15:27 조회 : 3742 추천 : 9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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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dia.co.kr/india/tour/11_india_nepal_25.html

얼마전에 친구들의 모임이 있었는데 두명의 친구가 인도와 네팔을

다른 방법으로 다녀왔다고 해서 놀라움과 부러움을 느끼었다.

많은 사람들이 인도에 매력을 느끼기는 하지만 쉽게 여행을 하기는

좀 더 많은 생각이 필요한곳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치안이나 위생들도 걱정되고 기차나 여행지에서 현지인들이 준 음료수

를 먹고 사고도 생기고 한다고 해서 좀 걱정이 되는곳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도를 매력적인 여행지로서 추천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나도 언젠가 가보고싶은곳이기도하다.

한친구는 무난하게 여행사를 통하여 10여일간 북인도와 네팔을 여행하여

좋았겠다며 인사를 받았는데 다른 친구는 배낭여행사를 통하여 25일간

북인도와 네팔을 배낭을 메고 다녀와서 아줌마들의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야간열차,릭샤,도보,지프를 이용했다고 하니 큰배낭을 메고 다녔던 친구의

용기가 대단해보였다

용감한 친구가 다시보이고 존경스럽기까지했다.물론 단독으로하는 배낭여행

은 아니었지만 커다란 배낭을 메고 기차도 타고 25일간이나 다녀왔다니

놀라왔다.무언가 인도의 영향때문인지 신비롭게 보이기도했다. 좀 비위생적인곳들도 있지만 물가도 싸고 볼것도 많았다고 하더라.

여행사로 다녀온 친구보다 배낭여행을 한친구에게 더 큰 부러움을 느끼었다.

언젠가 나도 한번 가볼까!!!!!!!!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3-03-21 (목) 15:27 조회 : 3742 추천 : 9 비추천 : 0

[1/8]

팔할이바람

2013-03-21 (목) 15:40

젊네 뭉크.....

이옵환,
젊었을때야,
배낭메고 전국일주도 하고
외국 여기저기 돌아 댕겼뜨랬는데...

언제부턴가,
"모든게 완벽에 가깝게 준비되지 않은 나라"는 가기가 싫더라....

솔직히 말해...
좀 발전이 덜 된 나라는
가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생기더라고..
짜증만 올라오는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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