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치미라는 프로를 가끔 보는데 이경재라는 뚱뚱한 한의사가

자기가 임신이 어려운 여자 300명을 임신시키었다고 하였다

그순간 모든 패널들이 웃느라고 뒤집어지었다.ㅎㅎㅎㅎㅎㅎㅎ

말실수를 자각한 그가  '아니 그게 아니고 임신을 도와주었다고

정정하였다.

그랬더니 더 큰 웃음이 터져나왔다. 어떻게? 무었을 ?.... 하면서

깔깔깔 웃었다. 뻔하지만  정확하지 않은 표현 덕분에 한밤에

패널들과 시청자들을 엄청웃기었다. 그 후유증으로 나는 그 생각만

하면  장소불문 하고 웃음이 비실비실 나와  미치겠다.

이글을 쓰면서도 웃음이 나와서 한참을 웃었다.

여러분들은 얼마나  임신을 도와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