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장 아름답게 느낀곳은 곶자왈이 있는
에코랜드였다. 영국에서 7억원을 주고 구입한 꼬마기차를 타고
에코역, 레이크가든역,피크닉가든역,로즈마리역을 타고 내리면서
잘꾸며진 호수와 풍차와 동키호테동상과 아름다운 경치에
매료되었다.
피크닉가든에 내려 숲길을 걷는 동안 숲속의 싱그러운
공기가 온몸에 싱그러운 향기가 감싼다.
수입의 대부분을 에코랜드에 재투자하여 그곳을 더
쾌적하고 멋진 관광지로 만들고있다.
제주의 쓸모없던 물만 많은 땅이어서 사람들이 거들떠
안보던곳을 자연의 소중함이 시대의 화두가 되면서
제주시민들이 이곳 주위의 땅을 한평사기운동을 벌이
면서 대기업의 손에 넘어가 골프장으로 만들어지는것을
더이상 방치하지않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연과 함께한 곶지왈에서 산책을 하니
가슴이 시원해지고 피부가 탱탱해지는 체험을 직접
하였다
다음에 제주에 가면 꼭 가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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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