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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뻔한 일이다

글쓴이 :

심플 날짜 : 2013-11-06 (수) 16:43 조회 : 4614 추천 : 15 비추천 : 0

심플 기자 (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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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어느날 목격한 사건이다...

평소에는 먹이를 나눠줄 여지를 보이지 않던

큰 냥이가 웬 일인지...

작은 냥이한테 자리를 내어주고 심지어

그 곁을 지키기까지 했다.

이게 어찌 된 일인가 싶었는데,

교양이 철철 넘치는 깨어있는 여성인

우리집 와이프가 한 방에 확 정리해주었다.

따묵었지 머.

27 길냥이 일가가 우리 집에 둥지를 튼 사연 - 1 [17]

심플

28 길냥이 일가가 우리 집에 둥지를 튼 사연 - 2 [16] 심플

글쓴이 :

심플 날짜 : 2013-11-06 (수) 16:43 조회 : 4614 추천 : 15 비추천 : 0

[1/11]

Buggy

2013-11-06 (수) 17:04

교양있는 척 돌려 말하는 거 보다 착착 감기는 어투가 좋구만.

추천 5 반대 0

[2/11]

심플

2013-11-06 (수) 17:08

Buggy/
먼 소리여. 울집 와이프는 항상 공부하는, 그래서 교양이 철철 넘치는 깨어있는 여성이여...

추천 5 반대 0

[4/11]

심플

2013-11-06 (수) 17:21

잉, 나도 그리 생각햐...

추천 5 반대 0

[6/11]

순수

2013-11-06 (수) 18:58

심플/
ㅎㅎㅎ
왜 이케 웃기냐..
ㅋㅋㅋ

따묵 묵주가 된가부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추천 5 반대 0

[7/11]

라임

2013-11-06 (수) 22:02

냥이 표정이~ 묘하다

추천 5 반대 0

[8/11]

미나리

2013-11-06 (수) 23:57

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깐 앉아 있는 애가 밥먹고 있는 애한테
따 먹혔단 소리지? 밥 먹고 있는 애가 숫놈이고

추천 3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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