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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상 이라 우기지만 차고가 여기가 아닐 수있다는 예감이 든다. 외노자라고 읽으면서 나는 어감이 좋지 않다. 나만 그렇게 느낀 다면 지나친 강박 이랄수 있겠다.흔히 얘기를 하면서 누군가를 비하 할때 어감이 좋지 않은 단어를 고의적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그렇지만 그러한 단어가 사회적 약자에게 사용 된다면 사용상에 나는 주의를 기울인다. 더구나 사적인 자리가 아닌 열린 자리라면 더욱 조심을 하는 편이다.외노자와 바끄네 이 두단어를 비교하면 나는 외노자라는 단어를 사용하기가 편치 않다. 그래서 가능하면 외국인 노동자로 사용하였다. 바끄네라는 단어의 어감 역시 좋지는 않다.그렇지만 사회 지도층은 서민이나 민중의 비웃음이나 빈정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사회 지도층과 대중이 책임져야 할 책임감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고,같은 욕을 먹더라도 받아들이는것에는 차이가 있을것이다. 상처난 부위를 또 건드려 덧나게 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다. 글을 쓰며 부러울 때가 씌벨르마나 시베리안 허스키로 욕을 욕 같지 않게하는 이들이 부럽다.인생의 80%를 진지하게 살아 보았다.흔히 말하는 샌님이다.이것이 유교적 가르침이든 유전적 특징 이든 웃음보다는 못하다는것이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느끼는 삶이다.1 갑자가 오기전에 변 할 수있을까!!!1 얼마전 펀 경영 교수님의 우스개 소리이다. 선거를 앞 두고 발바닥에 불나는 직업이 점집이란다. 점집에 정치 지망생이 들러 운세를 보고 난 후 점쟁이 한테 물었다. 도사님 50이 넘으니 부부 관계가 안되는데 좋은 방도가 없는지 물었다. 도사는 부적을 하나 쓰 주고 침실 머리 맡에 붙여 두라고 했다. 부적은 하면 된다고 쓰여 있었다. 그걸 본 부인이 그 옆에다 되면 한다고 썼다. 방청객중 주부들이 가장 많이 웃었다. 비추가 날아올것 같은 예감이다. 그래도 불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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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