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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논네 사진이 읎서서 .. 쫌 되신분 동상으로 했다. 동상의 주인공을 세번째 맟춘 자에게 이천뽕 쏜다. 젤 먼저 맟춘 자에게 천뽕 쏜다.
동상보구 박정희라카는 자는 삼년간 댓글마다 비추할끼다.
본론으로 가서
울 논네 엄마 그니까... 내 외할머니
몇 년 전 아흔을 넘기곤 나이 세는 것도 피곤하신지 귀찬아하시는거 같아 안물어본다. 외할머니 한 때 전국이 좁다구 일년에 육개월은 인천에 마산에 부여로 어디로 다니시던 여장부셨다. 그러던 어느날 몸이 안좋아가 병원에에 한 일년 입원하신 뒤 집에 돌아오셔서는 몸이 나아지질 않아 집을 떠나질 못하신다.
그제서야 알았다. 논네가 삐지면 대책이 없더라. 아~~~조 사소한 일에 삐진다. 전화 조금 늦게 받아도 삐져서 일주일 간다. 조금만 귀찮게 해도 일주일이다. 그저 하시자는대로 해야 집이 조용하다.
그래도 넘 심한거는 누군가 말해서 삐진걸 풀게 해야한다.
울 동네는 삐진 논네 누가 달래야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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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