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서 열린 조경박람회를 다녀왔다
작년에도 가보았는데 조경에 관한
모든것을 전시하고있어 다양한 것을 보았다.
전원주택에서 나무와 꽃을 기르고 살고 싶은
희망사항이 멀어지는 느낌이 들지만
대리만족을 하고 싶은 마음에전시회를 또 오게되었다
자연과 가까이 하고 싶은 사람들의 희망을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구현할수있는 것을 조경이나 장식으로 보여주었다
쌍둥이 아가들을 유모차로 끌고 다니는 외국인 남자를 보았는데
그는 [이아이들은 이나라에서 태어났으니 이나라가 키워야합니다]
라고 크게 글씨를 쓴 티셔츠 입고 다니어서 재미와 함께
생각해 볼거리를 주었다.
아가들이 인형처럼 귀여웠는데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그남자와 눈이 마주치지않아 기회를 잃었다
아쉬었다
다음에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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