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대 사진 몇장 추가. 이기대에 대해서는 첫글에서 얘기했고 괜찮은 사진 몇장 더 추가
위에 보이는 사진이 밀양돼지국밥이라고 나름 유명한 집이라 저기 보면 사람들이 줄서있는게 보인다. 언제나 사람들이 줄을 꽤나 길게 서있다. 몇년 동안 부산을 놀러가면서 한번도 돼지국밥을 먹어본 적이 없었다. 왠지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면서 뭔가 느끼할 것 같은 느낌에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작년에 검색을 하면서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작년에 저기에 같이 줄서서 처음으로 돼지국밥을 먹었었다. 맛 없었다. 지지리도 맛없더라. 혹시 해운대 가면 저기 줄서지 마라. 올해 근처에 다른집을 갔는데, 괜찮더라. 사진 올린다. 여기는 나름 개안터라.
거의 근처에 있는데 올해 4월에 오픈했는데 깔끔하니 개안터라.
돼지국밥과 수육인데 맛있었다. 돼지국밥은 6000원이고 수육은 대자가 23000원 이었던것 같다.
말 나온김에 몇군데 분식집하면 해운대에서 '상국이네' 라고 꽤 유명한 집이 있다.
검색하면 대단한 듯 하지만, 걍 그렇다. 옆집이나 그 옆집이나 별 맛의 차이가 없다. 그런데 여기가 비교적 깨끗하고 크다. 그래서 간다.
위에 보이는 집이 달맞이 고개 유명한 맛집 '면식가' 라고 항상 저렇게 사람들이 줄 서있다. 나도 작년에 1시간 가량 줄서서 먹었다. 철판 복음밥이 제일 맛있다고 블로거들 마다 그러길래 줄서서 먹었는데, 내가 볶아도 그정도 맛을 나오겄더라. 맛없더라. 나는 그랬다.
지나가는데 잘생긴 젊은이가 있길래 사진 한장 찍어봤다. 고 피땡이 참 잘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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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나라 음식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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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