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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무에 핀 꽃들과 선인장꽃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6-23 (월) 15:36 조회 : 3517 추천 : 9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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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

선인장꽃

이나무의 이름은?

살구가 다닥다닥 열려 살구를 따는 사람들이 있더라

나무에 핀 꽃이 너무도 화사하다

석류나무의 꽃이 열매만큼 아름답다

거리를 걷다보면 나무에 핀꽃들이나 베란다의 꽃도 너무 아름다워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게된다.디카를 매일 가지고 다니는게 아니라

손쉬운 핸드폰을 가방에서 꺼내 찰칵한다.

황량한 겨울나무가 봄에 새싹이나고 봄에 화사한 꽃동산을 이루더니

6월에는 능소화와 석류나무와 이름모르는 나무의 꽃들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사나운 비가 내린후에는 자연이 더 풍요롭고 신선해지듯이 우리가 살아

가는 사회도 좀더 좋은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4-06-23 (월) 15:36 조회 : 3517 추천 : 9 비추천 : 0

[1/6]

피안

2014-06-23 (월) 18:14

좋구나~

추천 1 반대 0

[3/6]

라임

2014-06-23 (월) 22:42

능소화 이쁘다

추천 1 반대 0

[4/6]

순수

2014-06-23 (월) 23:39

요즘 능소화가 한창이네
능소화는 길상사도 좋던데.
ㅋ

추천 1 반대 0

[5/6]

앤드

2014-06-24 (화) 01:19

그리움, 자존심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는 능소화는 "구중궁궐꽃"이라는 슬픈 전설도 있더군요... 햇볕 따가운 날 담장에 진한 색감을 뽐내며 피어나 뚝 떨어져 바닥까지 장식해내는 꽃을 피해 걸었던 기억 납니다...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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