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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침식탁 부자간 흔한 대화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4-07-25 (금) 12:12 조회 : 4552 추천 : 10 비추천 : 0

항룡유회 기자 (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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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밥상을 받았다.

나는 해를 바라보고 아들은 나를 마주하고 밥상을 받았다.

창너머 구름속에 있던 해가 밝은 햇살을 내게 보내준다.

그때 아들 왈

"아빠!!!! 눈부셔서 밥을 못먹겠어!!"

글쓴이 :

항룡유회 날짜 : 2014-07-25 (금) 12:12 조회 : 4552 추천 : 10 비추천 : 0

[1/14]

앤드

2014-07-25 (금) 12:20

ㅋㅋㅋㅋㅋ 웃으라고 올린거쥐~

밤새 비가 장하게도 내렸음
정말 이쁜 비인데
저 비를 보는 내맘이 두아들 가진 엄마맴이다

추천 3 반대 0

[2/14]

항룡유회

2014-07-25 (금) 12:28

앤드/ 웃어야지웃어야....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추천 3 반대 0

[3/14]

떠돌이

2014-07-25 (금) 12:43

그럼 이런 상황?

추천 3 반대 0

[5/14]

항룡유회

2014-07-25 (금) 13:02

떠돌이/ 으째 낭구가 한그루도 읍따냐~~~

추천 2 반대 0

[6/14]

순수

2014-07-25 (금) 15:59

항룡유회/
떠돌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언제나 웃음을 주는구나..

전에 불안이도 빛이 엄청났는데..
항룡까지 빛나는 구나..
ㅋㅋㅋ

참고로 낸 아직 빛나려면 멀었다..
ㅋㅋㅋ

추천 3 반대 0

[8/14]

항룡유회

2014-07-25 (금) 20:50

미나리/ 그늠이 날 닮아가...
.
.소.심.혀.

추천 2 반대 0

[9/14]

만각

2014-07-25 (금) 22:20

맞다...해가 둘이니...한참만에 각 했다...만각

추천 3 반대 0

[10/14]

라임

2014-07-25 (금) 23:14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11/14]

김기사

2014-07-26 (토) 13:12

댓글 읽으며 이해됨 난 뭐지

추천 2 반대 0

[12/14]

항룡유회

2014-07-26 (토) 13:39

김기사/

만각보다 늦음 십만각??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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