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마마는 음력생일이 언제다 라고 주장하고[어쩌라고?] 양력생일날
은 평일이라 간단하게 미역국을 준비 하여 먹고, 토요일에 간단하게 식
구끼리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했다. 일요일에는 그의 생일 때문에 가족
모임이 있다
아들에게 조그만 케익이나 준비하라고 말했더니 비싼 케익가게에서 거
금을 들여 다양한 조각케익을 사오고 적포도주까지 사왔다. 남편마마는
복도많다
관자와 모듬해물을 넣은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발사믹소스로 맛을 낸
살라드를 겯들여 분위기있는 포도주를 마시며 토요일 밤의 식사를 하였다
일요일은 전가복,이 포함된 중국요리를 먹고 카드,돈,선물까지 받으니 그
의 기분이 짱인것같다 ,미국에사는 가족도 카드와 돈을 보내주어서 웃음꽃
이 활짝 피었다
모임이 끝나고 나는 친구들 과의 발레공연관람 때문에 바쁘게 예술의전당
으로 가려니까 나에게 자기가 받은 돈을 준다 .고마운 남편....
나중에 집에서 보자며 헤어지는데 남편마마는 자기는 왕년의 학창시절의
추억이서린 신촌의 거리로 나가며 옛애인을 만나러간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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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