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황을 재배하는곳에서 자라는 유황의 모습이 신기한데 밑에는 온천이
흐르고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재배가 가능하다고한다 .짚으로 지은
조그만 초막안에 가족온천탕도 있어 그곳을 체험하는 사람들도있다.
다양한 온천물과 진흙을 끓어 오르는 곳에서 보기도 하고 족욕도하고
신기한 모습도 보니 지진이 많은 이땅에 온천이라는 선물을 주는 신이
공평한듯하다.
얼마전 아소산의 화산폭팔로 화산은 못보고 대신 협곡열차를 타고 그지
방사람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작은 역과 열차를 타고 협곡을 지나고 시골
구경을 하니 여행의 재미를 더욱느낀다.
도로변의 우동집에서 우동을 먹었는데 그동안에 먹었던 우동과는 다르게
국물이진하고 튀김을 얹어 먹으니 더 맛있어서 일본우동의 맛을 느꼈다
마지막날의 호텔은 깊은 산의 골프장 안에 있는 고급리조트였는데 온천이
특별히 고급스럽고 노천탕도좋아서 온천의 재미를 더했다. 아침식사를 하
는데 골프장의 모습이 보이고 부자로 보이는 노부부들이 조용조용히 식사
를 하는 모습이보인다
눈이 조금내렸는데 이곳은 눈이 어느정도 내리면 고속도로는 교통통제를
한다고 해서 신기했다.몇년전에 이곳에 여행온 팀들이 뱃부의 최고호텔을
예약을 하고 여행을 하는데 눈이와서 산을가는 코스를 안하는게 좋겠다고
가이드가 부탁을 했는데 그들중 2명이 꼭 그곳에 가자고 해서 할수없이
진행을 하다가 길이 막혀서 밥은 햄버거와 수퍼들이 별로없어 자판기에서
겨우 물을 몇병구해 간신히 배고품과 갈증을 피하고 최고급호텔은 새벽 5
시쯤 도착해서 세수나 할수있었다고 한다.
집에서는 아내말,차에는 네이비말, 골프장에서는 캐디말, 여행시에는 가이
드말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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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