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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안신궁으로 불리는 이곳은 1895년 3월 15일 에 헤이안코천도
1100주년 기념으로 교토에서 내국권업박람회가 열리고
원위치는 부지매입에 실패하여 교토교외에 실제크기의 5/8규모로
복원되었다
제50대 간무천황을 모시는 신사로 바뀌었다.일본서기의기록을 근거로
천황가의 창시자 진무천황 이래 황기2600년에 해당하는 1940년
[쇼와15년]교토[헤이안코]에 재위햇던 마지막천황인 121대 고메이
천황이 신궁의 제신으로 더해졌다
1976년 방화로 9개동이 소실되었는데 모금으로 재건되었다
방화자는 신좌익활동가인 가토 사부로의 범행인데 그는 백성을 수탈하여
헤이안코를 짖고 영토확장의 욕심으로 에미시를 침략하고 학살한 간무천황
을 신으로 모시는것은 신에대한 모독으로 여겨 방화를 하였다고한다
일본인들에게는 천황이 신으로 받들어지고 충성을 하는 문화가
강한것같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찿아 신수를 보고 복을 빌고 흉운을 막아달라고
나무가지에 접은 종이를 매달아놓았다
우리가 절이나 교회에서 가족과 나라와 본인의 행복을 바라며
가도하듯이 일본인들은 신궁에서 복을 빈다
기독교가 먼져 전파되었으나 혹독한 종교탄압으로 뿌리내리지
못하였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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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