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주르 존자[치료의 불상]
모든 중생이 천국에 가도록 도와주고 제일 마지막에 남아
있는 중생이 없나 살펴보는 역할도한다
모든 사람들이 불상의 무릎을 만지며 건강을 기원해 무릎이
반질반질하다
나라에 있는 동대사는 사슴이 있는 절로 유명하다.일본 불교 화엄종의
대본산이고 남도의 7대사 중 하나다. 745년 쇼무왕의 발원으로 로벤이
창건했다.본존은 비로자나불의 앉은키 16m 얼굴길이5m 로 속칭 나라
대불 이라 칭한다.
일본 삼계단의 하나로 중요시 되어있고 헤이안시대 통하여 고후쿠치와
더불어 일본 불교계의 지도적위치를 차지한다.대불전[금당] 은 에도시
대에 재건되었고 높이 47.5m의 세계최대의 목조건물이다.기둥의 굵기
나 높이가 대단해보인다 이런 나무들이 많은 자연은 또한 일본의 자산
인것같다.
동대사는 도다이시라고 불리며 경내에 수많은 사슴이 살면서 관람객들
이 음식을 들고있으면 졸졸 따라다니고 음식을 지니지않으면 본체만체
한다. 검은 비닐봉지에 들은 음식을 사슴들이 나까채어 죽은 사슴의 위
에는 평균 6개이상의 검은 봉지가 나온다고한다 아예 정해진 먹이만 주
는게 나을듯하다
치료의 불상은 크기가커서 보통사람에게는 무릎만 만질수있었는데 무릎이
반질 반질하였다. 험상굳어보이는 불상이 자애로운 마음으로 중생들을 모
두 챙긴다는 설명을 들으니 종교의 본질은 이래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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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