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된태아를 위한 비석 이라하는데 애처러운 마음이 든다
승려엔친이 커다란 두개의 쇠지팡이를 들고 이곳에왔다고 하는데 하나는
X라지사이즈고 하나는 XXXX 라지 사이즈라 좀 작은 사이즈의 쇠지팡이를
들으면 연애가 성공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쇠지팡이를 들어보고있다
교토는 일본인들과 외국관광객이 가장 일본적인것을 보고 즐길수있는
곳이다.교복을 입은 단체수학여행을 온듯한 학생들과 외국관광객들이
넘쳐거리가 좁을 지경이다.추운날씨에 어린 여학생들이 스타킹도 안신
고 맨살로 다녀 이게 무슨 인권침해인가 싶다
청수사로 가는 길목에 작은 가계들에는 악세사리.일본공예품,선물가게,
유명하다는 녹차아이스크림 ,찹살떡을 파는곳이 즐비하다.
옷입다가 망한다는 도시인듯 기모노를 빌려입고 머리를 예쁘게 틀어올린
수많은 청춘남녀들이 교토의 거리를 걷는 모습이 아름답고 관광지를 더
풍요롭게 한다
우리나라도 한복 입을일이 점점 없어지는데 한복체험식으로 관광지에서
커플들에게 빌려주어 재미있는 데이트를 하게 하면 좋을듯하다
게이샤가 많은곳이고 어린 게이코가 엄한 교육을 통해 게이샤가 되는곳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감히 게이샤에게 대접받을수가 없고 정치인,재벌들이나 비
싼 술집에서 만날수있다고 한다.
일반 회사원들은 퇴근하면서 오뎅집에서 샤케 한잔하는것으로 하루의 피로
를 씼는다고 한다.
청수사는 780년에 승려 엔친이 세운 절인데 기오미츠[성스러운물] 이 세줄기
로 흘러 지혜, 사랑, 장수를 의미해 사람들이 한번씩 맛을 본다. 모든 종교나
믿음도 결국은 행복을 추구하는것아니겠는가.본당 툇마루에는 못을 쓰지않
고 절벽위에 172개의나무기둥으로 만들었는데 1234년간 튼튼하게 지탱을 하
니 경의롭다.청수사의 여러곳에서 보수직업을 하는곳도 많아 역사를 잘간직
하려 애쓰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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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