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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한두군데 안아픈 사람이 없듯이 요즘은 건강이야기가
대세다. 건강관련책과 tv 프로도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사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무었이 옳은가 하는 의구심과 과연
자신이 받는 치료나 상식이 맞는가 하는 의심도 한다.
통증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안강의 소개는 가끔 메스컴을 통
해 보기도 하고 주말을 이용해 직접 버스를 몰고 시골로 매주 의
료봉사를 다니던 모습에서 감동을 받은적이 있다.
'통증박사 안강입니다 '라는 책을 보면서 병을 대하는 우리의 생각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았다. FIMS 를 창시한 치료로 30만명을 치료하고
손으로 직접 만지면서 아픈부위를 찿아내는 이학검사를 통해 치료한
다.
나도 요즘 무릎이 조금 아파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데 제대로 치료 안
받는다고 의사에게 야단도 맞고 가족한테서는 소식하라고 매끼니 감
시 받는중이다.
이책을 보면서 가장 중요하게 그가 주장한것은 바른자세로걷기, 호흡
꾸준한 운동,생야채,견과류,충분한 물의 섭취를 가장 중요한 치료의 방
법이라고 제시한것에 주목했다.물론 바른 진단이 우선이다.
먼데서 비법을 찿을것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고쳐야할것을 고치고 운동
을 실천 해야함을 깨달았다.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습관들을
고치려 노력해야겠다
http://ahnkang.tistory.com/224
링크를 건 영상을 한번 보면서 호흡법, 걷는 자세를 배워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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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