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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여 이따금 하고(쓰고) 있는 말하기(쓰기) 연습에서 ... 나는, 내가 조금 다른 존재로 변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곳에서 내가 말 한 것들은, 그 형식과 내용이 매우 반복적이다.
대게의 경우, 사람은, 여건이 된다면, 하루 두끼에서 세끼의 식사를 한다. 그리고, 오늘 자고 나면, 내일 어김없이 태양이 올라 와 있는 것을 본다, 그 어느날은 부끄럽게도 눈이 부시게 밝다.
반복이다 ... 100년을 넘기지 못 하는 우리의 시계는, 이런 것을 영원으로 판단 할 수도 있다.
지금의, 한국사회에서, 이 공동체가 움직여지는 원칙과 원리, 그 제도와 규칙에 대하여, 나는, 당신들은 얼마나 이해 하고 있는가 ? 부끄럽게도 나는 잘 모르겠다 (기억 나지 않는다). 오래전, 학교에서 배워서 외웠던 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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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그리 말하더라, 티비에서, 책에서, 엄마-아빠가 .. 그리 말 했었던 것 같은데 ? .. 예습은 태어 나면서 부터 충분히 되었다. 복습이 필요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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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