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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어제의 폭우가 지난후의 옥상정원의 꽃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5-08-17 (월) 16:41 조회 : 4344 추천 : 8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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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가물어서 물을 자주 주어야 하는데 게으름이 발동하여 옥상에

자주 올라가지를 않았더니 남편마마가 드디어 매일 매일 꽃에 물을 주

기 시작했다.

그래서 꾀있는 여자들은 '나는 못한다 ,나는 모른다' 하고 두발을 뻗는가

보다. 우야둥둥 여름내내 물주느라 애쓰니 꽃들이 예쁘게 피었다

화분갈이도 해야하는데 그건 어떻게 시킬지 묘안을 짜야겠다

어제내린 폭우때문인지 아침에 꽃들을 보니 싱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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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5-08-17 (월) 16:41 조회 : 4344 추천 : 8 비추천 : 0

[1/6]

순수

2015-08-17 (월) 17:13

ㅎㅎ
설악초도 피었네~~~

분갈이 묘안은??
내도 모르겠다...
ㅋㅋㅋ

난 내가 그냥 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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