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류천위에 작은 논이 있어 농사를 짖는다
부용지안에 작은 섬에 귀향을 1각동안 가면서 신하나 왕이나 재미있었듯
부용지와 규장각
애련지 성종과 장희빈이 즐겨 걷던 곳
자연지형을 그대로 살린 창덕궁의 후원인 비원은 왕들의
사랑을 받은 궁궐 의 정원이다.
부용지,애련지,관람지,존덕지연못을 만들고 옥류천 주위에
소요정,청의정,태극정,등의 정자를 만들어 왕과 왕실가족 등의
답답한 궁궐생활을 위로해주었을듯하다
왕이주관하는 야외행사가 자주 열려 조선초기에는 왕이
참석하는 군사훈련이 자주 열리고 활쏘기 행사도 열렸다.
대비를 위한 잔치나,종친과 신하들을 위한 잔치도 열렸다.
비원에는 왕비가 누에를 쳐서 양잠을 장려하고
왕은 농사를 직접 조금지어 백성의 어려움을 체험했다.
부용지는 과거를 치른 선비들의 마지막시험을 치르는 건물도 있고
정조가 신진 세력을 기르기위해 애쓴 규장각이 있다
일단은 출세길에 들어선 사람들이 거닐던 곳이라 입신양명의
터라고 한다
부용지에서 정조는 신하들과 시를 짖고 배를 타고 내기를
하다가 지는 사람은 연못중앙의 작은 섬에 1각[15분]동안 귀향을
보냈다고 하니 유쾌하고 신나는 장난이고 해학이 넘친다
창덕궁의 60%를 차지하는 후원은 비원이라고 불리기도하고
예전에는 호랑이도 나타났다고한다
한때는 보호를 위해 폐쇄 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해설사들의 안내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수있다
작은수의 인원만 예약이 가능하니 약간의 부지런함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아름다움과 궁궐과 역사를 느끼는 시간을 보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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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