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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다들 여기 와바라.

글쓴이 :

아주밝은별 날짜 : 2011-03-24 (목) 19:40 조회 : 5991 추천 : 6 비추천 : 0

아주밝은별 기자 (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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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 이래 글이 안올라오냐?
나는 앞으로
절대로 심각하게 세상을 안살기로 작정했다.

심심한데 오늘 점심 머 먹었냐?
저녁은 조금 있다가 먹을거고
점심 머 먹었는지 다들 댓글 달아바라.

몇명이나 댓글을 달까?
알아 맞추는 분은 슨물 준다.

글쓴이 :

아주밝은별 날짜 : 2011-03-24 (목) 19:40 조회 : 5991 추천 : 6 비추천 : 0

[1/13]

싸가지

2011-03-24 (목) 19:41

점심 빵먹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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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아주밝은별

2011-03-24 (목) 19:44

빵 좋지~
나도 빵은 좋아라해.
물론 술을 더 좋아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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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난나

2011-03-24 (목) 19:59

저거 머지? 해물스파게티? 아님 짬뽕 접시에 덜어논건가? 난 점심때 머 먹었더라.. 잊어뿌라땅. 오래돼서..
저녁은 밥하고 김치찌개하고 짠지하고 김하고.. 김치하고.. 갈치구이하고. 그케 먹었다. -댓글단 착한 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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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아주밝은별

2011-03-24 (목) 20:04

난나/ 댓글 달아서 참 착하다.
그런데 다들 왜 심각한것 같은데 혹시 아는게 있나?
내가 원래 눈치없기로는 한눈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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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가람이맘

2011-03-24 (목) 20:09

난 떡라면~ㅠ.ㅠ
저녁엔 갈치구이랑 꼬추장 으로 끓인 두부 돼지찌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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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난나

2011-03-24 (목) 20:23

별/내 생각엔 시민이오빠가 전면에 나서면서 그 이의 가시밭길을 짐작하면서 마음아프고..
우리 노짱처럼 외롭고 처절할까 싶어 가심쓰리구... 아니 벌써부터 시작된 시민오빠 무시하기, 왜곡하기 머 그런게 화나는거 아닐까.. 그게 돌아가신 노짱한테 또 그러는거 같아서 속상하고...
또 모 있나.. 회비 문제는 돈 문제니까 쫌 시끄러운건데, 금방 정리될꺼 같구..
나도 이 정도 눈치밖에 안된다. ㅎㅎ 또 착하지?
참.. 내가 좋아하는 분이 그랬는데..착한거 다 소용없다고.. 선과 악에 대한 분별이 중요하다고..
사람 착한거 뒤집어지는건 한순간이라고.. 어.. 왜 이렇게 길어졌지. 미안타.. 니가 편한가바..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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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박봉팔

2011-03-24 (목) 20:30

역삼동 참치 집에서 동태찌게 먹다가 생선가시 걸려서 종일 짜증 낸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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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공원

2011-03-24 (목) 20:31

저녁 뭐 먹었는지도 생각 안 나는데 우찌 점심 뭐 먹은 것을 기억하리오?
**자가진단..치매 반보 앞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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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박봉팔

2011-03-24 (목) 20:31

지금은 괜찮아졌으니까 봉팔님 걱정은 안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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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공원

2011-03-24 (목) 20:33

봉팔님은 참치집에서 참치 안 드시고 동태찌게?
그거 일본산 아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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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아주밝은별

2011-03-24 (목) 21:10

댓글 마이 올라왔네?
여거 방 실시간으로 지키고 있어야 하는데....
자리 쪼까 비웠더니 댓글이 억수로 많이 올라왔네...

가람이맘/ 떡라면...
그거 정말 맛난거다.
역시 가람이맘은 맛난거 고를줄 아는 안목이 있군화.
저녁도 그정도면 진수성찬이군화.

봉팔이/ 동태가시....
거거 목꾸녕에 걸리믄 정말 캐고생인데 용케 잘 해결했군화.

공원/기억이 가물가물...
ㅠㅠ
설마 맹물로 배채우면서 기억 안난다고 한거 아닌지 걱정이다.

하긴,,,
나이를 배불리 먹다보믄 기억안나는 수도 있기는 할거인데...
내 다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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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박봉팔

2011-03-24 (목) 21:15

부디 제회원들은 동요하지 말길 바란다. 나 진짜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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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아주밝은별

2011-03-24 (목) 21:29

봉팔/ 걱정 절대 안했다.
정말이지 맹세코 걱정 안했다.
걱정했을까 걱정하는거 절대 걱정마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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