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가을이 오니 청국장찌개가 맜있다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6-09-27 (화) 14:04 조회 : 4187 추천 : 5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기자생활 : 5,178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무지덥던 여름이 지나니 어김없이 가을이 왔다.

아직 더울때도 있지만 웬지 따끈한 음식이

땡기네.

냉동실에 모셔두었던 청국장을 꺼내 청국장찌개

를 끓였다.

냄비에서 끓고 있는 상태에서 찰칵하고 찍은 사진

올린다 .

마음이 쓸쓸한 이여

같이 먹을까요

글쓴이 :

뭉크 날짜 : 2016-09-27 (화) 14:04 조회 : 4187 추천 : 5 비추천 : 0

[1/7]

줌인민주

2016-09-27 (화) 14:07

뭉크 청국장은 냄새가 좀 덜한가?

추천 1 반대 0

[2/7]

라임

2016-09-27 (화) 14:34

나도 오늘 청국장 끓였는데, 토욜 저녁무렵 동네 길거리 장이 섰을 때 어느이가 집에서 만든 청국장이라고 팔길래 오천원짜리 하나 사와서 맑게 끓였음

다시 육수에 무우를 썰지않고 통으로 잡은 상태에서 얇게 쳐서 넣고 표고(편으로 얇게 썰어서 말린것)도 넣고 두부 양파도도 넣고 청국장 심심하니 냉동실에 넣어둔 새우젓 한숫갈 넣고 팔팔 끓여서 밥 말아 먹었음 ㅋㅋㅋ

가을이라 그런지 뜨끈한 청국장 좋드라구요
요샌 청국장에서도 글케 냄새도 심하게 나지 않아서 먹기에 부담도 없고.

추천 1 반대 0

[3/7]

뭉크

2016-09-27 (화) 14:42

줌인민주/냄새가 별로 없어 오히려 좀 섭섭해

라임/ 무우를 통으로 잡고 얇게 친다고라...어려운 기술이다
맛있게 먹고 삽시다

추천 1 반대 0

[4/7]

바다반2

2016-09-27 (화) 15:12

같이 먹고 싶은데 솔직히 청국장 냄새가 ㅋ 비위가 좀 심하게 좋지않는 비루한 몸이라서 ㅠ

추천 1 반대 0

[5/7]

줌인민주

2016-09-27 (화) 16:15

난 섭섭한 것을 참 좋아해. 안섭섭한 것은 바다반2처럼 비루한 몸이라 온몸으로 거부를 하야.... 잘 먹겠음. ^^

추천 1 반대 0

[6/7]

뭉크

2016-09-27 (화) 17:07

바다반2/ 냄새는 별로 안나. 바다반은 예민하구나

줌인민주/

추천 1 반대 0

[7/7]

바다반2

2016-09-27 (화) 17:41

뭉크/ 냄새에 좀 많이 예민하다고 남푠이 퉁을 주곤하지요 가끔 울 윗집에서 청국장을 애식하다보니 좀 징한 냄새를 맡아서 ㅎ

추천 2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02	2013 09-17

5955		경기 시흥 오이도 [4]	순수	4	2948	2017 03-12

5954		지하철에서 - 민주시민 [5]	지여	7	2903	2017 03-05

5953		3.1절 서대문 형무소를 가다. [7]	아더	7	3009	2017 03-01

5952		홍릉 수목원의 이쁜 아이들~~ [6]	순수	5	3110	2017 03-01

5951		허경영 [9]	꿀먹는부엉이	6	3576	2017 02-23

5950		덕질하기 [4]	꿀먹는부엉이	4	6163	2017 02-05

5949		2017년 설 명절 이야기 [2]	순수	4	3040	2017 02-05

5948		장미허브 향 그리고 다육이 [4]	순수	6	3749	2017 01-06

5947		독립기념관과 온천 [8]	뭉크	7	4508	2017 01-04

5946		2016년을 보내며 [10]	순수	10	4869	2016 12-31

5945		해가 가고 있고나 [3]	꿀먹는부엉이	7	3245	2016 12-23

5944		반말 [3]	지여	7	3087	2016 12-23

5943		적게 일하라 [4]	뭉크	6	2986	2016 12-19

5942		e-book [3]	아더	5	3866	2016 12-16

5941		이거 봐봐 [5]	꿀먹는부엉이	7	4572	2016 12-11

5940		갑자기 생각난 소설 [8]	꿀먹는부엉이	7	4565	2016 12-08

5939		난폭운전자 멀쩡한데 탑승자가 멀미 심한 이유 [1]	지여	9	3199	2016 12-05

5938		감정조절... [6]	바다반2	8	3377	2016 12-01

5937		11월의 어느날 [6]	뭉크	6	3069	2016 11-25

5936		곤드레밥 [5]	뭉크	4	4381	2016 11-10

5935		무현 두 도시이야기 [7]	빨강해바라기	9	6085	2016 10-30

5934		금가루 뿌린 회 [5]	뭉크	3	4334	2016 10-18

5933		[간단요리] 떠먹는 스푼피자 [5]	라임	4	6601	2016 10-12

5932		[취미생활] 중국어 [11]	라임	8	5124	2016 10-10

5931		짧은 일상: 세월은 못속이는겐가? [6]	팔할이바람	8	4150	2016 10-07

5930		한번은 가보려고 했던곳 [6]	뭉크	6	3628	2016 10-06

5929		개와 고양이- 기르는 사람의 성격차이 [5]	지여	6	5220	2016 10-03

5928		결혼은 ■ ■ 이다 [9]	지여	8	3570	2016 09-27

5927		가을이 오니 청국장찌개가 맜있다 [7]	뭉크	5	4188	2016 09-27

5926		잡설) 뼈대있는 불교 집안 [12]	라임	10	5317	2016 09-26

5925		식초를 만들어 봅시다. [4]	빨강해바라기	5	4685	2016 09-25

5924		물자랑 [15]	미나리	11	4952	2016 09-22

5923		짧은 일상: 컴퓨터 [5]	팔할이바람	9	3482	2016 09-22

5922		짧은 일상: 모임 [11]	팔할이바람	11	6494	2016 09-22

5921		중남미 문화원 [5]	뭉크	4	3660	2016 09-19

5920		이런저런 잡설 [11]	라임	9	4782	2016 09-13

5919		마윈: 가난한 자들 [9]	팔할이바람	11	4671	2016 09-08

5918		팔할이는 어디에서? [3]	빨강해바라기	9	3143	2016 09-06

5917		과탐- 생물 쌤 야기-건강 &농사 [4]	지여	7	3326	2016 09-06

5916		경북 영주 내성천과 영주댐 [13]	순수	10	3818	2016 09-05

5915		물 [7]	지여	10	4333	2016 09-03

5914		다녀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사저 [14]	다시라기	10	4076	2016 09-03

5913		미식축구 그외 [8]	팔할이바람	12	3590	2016 09-02

5912		가을...소식 [6]	바다반2	7	3147	2016 08-31

5911		에피소드 완 투 쓰리 [21]	미나리	10	7105	2016 08-29

5910		유머- 조폭 스파이 [3]	지여	5	3985	2016 08-28

5909		아버지를 변하게 만든 사람 [2]	빨강해바라기	8	2636	2016 08-28

5908		자살 ....도대체 왜 그랬니 [9]	바다반2	8	4215	2016 08-25

5907		새누리당계 학자 [11]	팔할이바람	10	6436	2016 08-23

5906		미국 휴스턴시 짱깨집 [7]	팔할이바람	9	4016	2016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