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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시판되는 유명 상표 식초는 대부분 소주를 원료로한 식초들이다. 단무지 절임에 사용하는 빙초산은 석유류를 분해하여 만든 식초로 주요한 사용처는 피혁의 탈색에 많이 사용된다. 식초의 의미는 완전한 발효 식품으로써의 가치인데 소주나 빙초산의 식초는 식품으로서의 가치 보다는 첨가제로서 사용되는것 같다. 고두밥을 사용한 막걸리 부터 만드는 식초는 번그러움이 있으나 과일 식초 만드는법은 간단하다 아래 설명 처럼하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있다. 1.먼저 과일을 세척후 용기에 3분의 2정도넣고 믹서로 분쇄한다. 2.분쇄된 쥬스를 맛을보고 많이 달다고 느끼면 그냥 사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설탕을 첨가하여 달다고 느끼도록 당도를 조정한다.(14~ 16브릭스가 적당) 3.마트에서 구입한 드라이 이스트를 과일무게의 2000분의1정도의 무게를 첨가하여 용기 뚜껑을 꼭 닫은 후 반 바퀴 정도 풀어서 27도씨에서 보관한다. 용기 마개를 꼭 닫으면 용기가 폭발 할 수있으므로 주의한다 이산화 탄소 발생.(혐기성 발효) 4.용기 상부로 과일 분쇄물이 떠 올라 가라 앉을때 까지 기다린다.(7-10일) *** 알코올 발효 완성 5.과일을 면포나 거름망을 이용하여 찌꺼기와 알콜을 분리한다. ** 알콜 농도가 6~9 도 정도 된다. 6.걸러진 알콜을 용기에 넣고 35도씨에서 한달간 보관한다(1-3개월). 용기의 뚜껑을 2-3바퀴 풀어서 공기가 잘통하게한다 .공기 구멍이 너무 많으면 초파리가 침입함으로 주의 하여야 함 ** 아침 저녁으로 용기를 흔들어 새 산소를 공급하면 7-10일정도 후면 초산 향이 난다. 2-3개월 후면 산 함량이 4-5%의 자연 발효 식초가 완성된다. 발효가 끝난 식초는 알콜 함량이 0.3% 이하가 된다. 충분히 숙성 시키지 않으면 식초내에 알콜 함량이 높을 수있으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7. 발효된 식초는 15도씨 이하에서 보관하면 부패하지 않고 오래동안 사용 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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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