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여행.국외] 오늘꽃 하나 (노리개나무, 2011년4월2일 불곡산)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4-02 (토) 17:51 조회 : 8268 추천 : 19 비추천 : 0

주준호 기자 (주기자)

기자생활 : 5,179일째

뽕수치 : 7,892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이 꽃 이름 모를껄. 옆에 있어도 눈여겨 봐야 보이지.
호적에는 올괴불나무라고 올라있는데, 순 우리말로 노리개나무라고 부르지. 혼자서...
올괴불나무 올=실오래기 괴불=노리개
한복 입을 때 허전하니까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 거 있쟌아. 노리개
이름을 알아두라고.
이름은 알아서 뭐해, 밥이 나와 돈이 생겨. 이럴라고 했지!
국민학교 선생님이 애들한테 말씀하시기를 '이름을 알면 친해지지고,
친해지면 애끼게 된다고 했데. 이게 말이 되나...
이거 몇 줄째야 버벅대면서 길게도 쓰네.
도배를 해도 딴지 걸기 없기야!

글쓴이 :

주준호 날짜 : 2011-04-02 (토) 17:51 조회 : 8268 추천 : 19 비추천 : 0

[1/8]

박봉팔

2011-04-02 (토) 17:58

나 이런 거 참 좋더라.
도배 말고 연재식으로 하면 좋지.

추천 0 반대 0

[2/8]

daily

2011-04-02 (토) 19:11

첨 보는 꽃 같다. 쌩유.

추천 0 반대 0

[3/8]

오리날다

2011-04-02 (토) 19:15

이름을 알면 친해지고 친해지면 아끼게 된다.
관심이 모든 것의 시작이지^^

추천 0 반대 0

[4/8]

winterreise

2011-04-02 (토) 19:21

"이름을 알면 친해지고, 친해지면 애끼게 된다."
좋은말.

추천 0 반대 0

[5/8]

죽전리

2011-04-02 (토) 19:43

괴불은 맛있는 데.. 해산물.

추천 0 반대 0

[6/8]

이장

2011-04-02 (토) 20:44

죽전리/ 괴불이 아니구 개불아닌가??

추천 0 반대 0

[7/8]

공원

2011-04-02 (토) 22:31

노리개가 예쁘게 생겼다.
시집가는 새악시 옷장식 해도 되겠다.

맞어. 바다가에 나는 그 흉칙한 동물은 개불이다.
정말로 뭐 닮았어.

추천 0 반대 0

[8/8]

인드라망

2011-04-03 (일) 07:16

봄나들이 갑니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13	2013 09-17

155		오늘간 맛집 [19]	곱슬이	23	7978	2011 04-03

154		파리채로 맞으면 파리 된다? [24]	플로이드	38	6253	2011 04-03

153		치아미백 [3]	희망찬내일위해	21	8698	2011 04-03

152		봄나물 캐기 [16]	이장	27	6594	2011 04-03

151		소풍가는 날 [1]	희망찬내일위해	12	4939	2011 04-03

150		부모님께 전화라도~~ [3]	희망찬내일위해	10	4559	2011 04-03

149		그 고개 넘어에 그리운 사람들이 산다 [8]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23	6781	2011 04-03

148		모두 들 고맙다 [24]	보탁	50	6789	2011 04-03

147		가람이맘 유머에 댓글유머로 쓰려다가 [11]	지여	20	6603	2011 04-03

146		이 유머 좀 서글프다..!! [14]	가람이맘	31	9493	2011 04-03

145		참으로 이상한 동네 [2]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8	5942	2011 04-03

144		진리 셋, 진리 넷 [1]	한량	3	6086	2011 04-03

143		논산 딸기축제에 놀러 오세요 [8]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14	5913	2011 04-03

142		이름 종결자들 [12]	루비콩	26	7871	2011 04-03

141		금니(크라운치료)에 통증이 오는경우 [9]	희망찬내일위해	19	15862	2011 04-02

140		오늘꽃 셋 (쇠뜨기 2011년4월2일 탄천) [10]	주준호	11	7802	2011 04-02

139		오늘꽃 둘 (생강나무, 2011년4월2일 불곡산) [7]	주준호	11	8109	2011 04-02

138		오늘꽃 하나 (노리개나무, 2011년4월2일 불곡산) [8]	주준호	19	8269	2011 04-02

137		남자가 저녁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이유 [8]	곰탱이	5	5609	2011 04-02

136		꿀찬이네 가정소사 <춘심>...레알 19금이라… [13]	봉숙이	45	10245	2011 04-02

135		세대 차이(15살 봉팔이집 이야기) [9]	지여	30	9583	2011 04-02

134		마누라죽이기 영어버젼 [10]	지여	13	5944	2011 04-02

133		[BBC 만우절 대작] 날으는 펭귄 [11]	쏠려	9	8312	2011 04-01

132		사랑니 [3]	희망찬내일위해	7	11144	2011 04-01

131		설마 [2]	andzm	4	5788	2011 04-01

130		엑셀 너 때문이야 [5]	andzm	4	5640	2011 04-01

129		아내와 나(comic old version) [9]	지여	16	8442	2011 04-01

128		이라는 넘 [3]	희망찬내일위해	5	4699	2011 04-01

127		이제 어디 가서, 스마트폰 쓴다, 말해도 되겠다!\| [9]	아모스	11	9989	2011 04-01

126		아래 아내 씨리즈보고 가슴이 먹먹하다고 해서... [9]	놀부	29	6054	2011 04-01

125		스크롤 압박...아내 마지막... [5]	놀부	13	5281	2011 04-01

124		아내 이야기 III... [4]	놀부	18	5286	2011 04-01

123		아내 이야기 II... [7]	놀부	22	5769	2011 04-01

122		오늘은 아내 이야기... [18]	놀부	38	6694	2011 04-01

121		오십견이 내게 왔었다 [19]	나무처럼	25	7051	2011 04-01

120		장판에 묻은 염색약 제거 방법 [4]	루비콩	6	10747	2011 03-31

119		너무 잘 하려고 하지를 말자! [12]	아주밝은별	22	6047	2011 03-31

118		이사 이야기 [8]	죽전리	15	6555	2011 03-31

117		사용한 종이컵 재활용 [27]	곱슬이	12	5586	2011 03-31

116		애국가 가사로 만든 한반도 지도 [14]	플로이드	24	6962	2011 03-31

115		구내염 [3]	희망찬내일위해	11	6565	2011 03-31

114		나가 오늘 큰 맘 묵고 생활 팁 하나 준다... [9]	참사람	13	5905	2011 03-31

113		종이컵과 개인컵의 경제학 [24]	빼빼로	14	5839	2011 03-31

112		두분토론 [10]	화나면5cm	8	6375	2011 03-31

111		괴짜 학자의 묘비명 그리고 퀴즈 [33]	jagong	9	5678	2011 03-31

110		[펌] 댓글시인-제페토 [16]	오리날다	25	8075	2011 03-31

109		잇몸질환 [6]	희망찬내일위해	13	9496	2011 03-30

108		마눌님 이제 일어나셔 [34]	보탁	32	8176	2011 03-30

107		솔로 눈에 비친 세상. [4]	플로이드	9	5239	2011 03-30

106		카드빗이 장난 아니네. [14]	플로이드	16	5603	2011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