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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나리가 피었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4-12 (화) 09:48 조회 : 4685 추천 : 18 비추천 : 0

이장 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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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

하늘 한 번 쳐다볼 여유가 없었는가?

차창 밖을 내다볼 여유도 없었나?

눈길만 주면 보이는 진달래 개나리 핀줄 몰랐네!!

1. 깽깽이풀

2. 로즈마리 꽃

향이 엄청 좋은 허브다

손으로 잎을 스치기만 해도 향기는 금방 가슴으로 들어와 버린다.

잎을 따서 봄나물 뭇칠 때 넣으면 괜찮더라구~~~

3. 생강나무

4. 수선화

5. 제비꽃

6. 할미꽃

7. 광대나물

8. 개나리

야산에 진달래도 피었는데

차에서 잠깐 내리면 만져 볼 수 있는데

그게 안되더라구~~~~

정말 정신없이 사는거지 뭐!

누굴 위해 사는건지!

그래도 마님은 오늘

나물 뜯어서 짭짤한 재미를 봤나 봐!!!

요즈음 마님이 쪼물쪼물 해주는 나물땜시

계속 즐겁다는 표정을 지어야되???

괜찮아?

응 아주 좋아 좋아!!!

내일 또 밖에 나가자 할것 같다!!!

글쓴이 :

이장 날짜 : 2011-04-12 (화) 09:48 조회 : 4685 추천 : 18 비추천 : 0

[1/5]

명월왕자

2011-04-12 (화) 13:35

염장을 제대루 질르는 글.

마노라님이 쪼물쪼물 무쳐주시니 행복해 죽겠다는 엄살.???

창꽃 따다 화차나 만들어봐야 하는데 이 봄에 시간이 없어 시간이....

추천 0 반대 0

[2/5]

해아를꿈꾸며

2011-04-12 (화) 14:10

추천 0 반대 0

[3/5]

그래그래

2011-04-12 (화) 14:51

어디서 보았는데..할미꽃이 참 곱더라구여..^^

추천 0 반대 0

[4/5]

언제나마음만은

2011-04-12 (화) 14:57

정말 꽃피는 봄인데...
마음의 여유가 없이 살아온거같어..
울엄마도 봄나물 쪼물쪼물 잘 무쳐 주셨는데..

추천 0 반대 0

[5/5]

곱슬이

2011-04-12 (화) 15:36

난 오늘 아침 진달래 동산에 다녀왔다~

추천 0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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