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조리.건강] 인삼과 홍삼

글쓴이 :

아주밝은별 날짜 : 2011-05-01 (일) 15:28 조회 : 6296 추천 : 21 비추천 : 0

아주밝은별 기자 (아기자)

기자생활 : 4,941일째

뽕수치 : 28,357뽕 / 레벨 : 2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인삼 홍삼 이야기가 나와서
인삼과 홍삼이 내몸에 어떤 반응을 했는지 내 경우를 한번 올려본다.

인삼

10년전 강화도에 놀러가서
수삼을 사와서 갈아 먹기도 하고
보리차 끓이듯이 겨울내 끓여 먹으려고 했는데

그동안은 아침이면 규칙적으로 배변을 하였는데
주전자에 수삼을 넣어서 끓인 물을 마신 이후
아침 배변이 건너뛰게 되더라 .
배변이 규칙적이지 않으면 문제가 되는게 아니냐?

인삼이 몸에 좋다는데...
이상하다 싶어서 수삼끓인 물을 안마시니
그 다음 부터는 규칙적인 배변이 되더라.

그래서 수삼은 내 몸에 안맞는구나 해서
그 이후에는 인삼은 잘 안먹게 되더군,

홍삼

그리고 난 다음
지금은 없어졌지만,
서프에서 판매몰을 만들어 놓은곳에서
홍삼을 구입하여 복용을 하였는데
아주 잘 맞는것 같아.

수년째 구입하여 먹고 있는데
우리 딸애도 좋아하고 아내도 잘 먹고 있다.

홍삼을 먹으니
수삼과 완전 다르더라.
배변도 규칙적이고...

하여간
나는 규칙적인 배변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먹은 음식을 완전 배설 못하면 몸안에 계속 축적될거 아니냐.

왜 글이 횡설수설 갈짓자 걸음이지?
인삼 말 하다가 홍삼 이야기
홍삼 이야기 하다가 배변....

대충 그렇다.
알아서 니들이 번역해서 이해해라.

하여간
내가 수년간 먹어보니 좋더라.

글쓴이 :

아주밝은별 날짜 : 2011-05-01 (일) 15:28 조회 : 6296 추천 : 21 비추천 : 0

[1/9]

아주밝은별

2011-05-01 (일) 16:14

인 기자도 어지간 허네....
맛탱이 간 곳을 떠나 내가 여기와 있으니
인기자도 여기까지 와 있어....

추천 1 반대 0

[2/9]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2011-05-01 (일) 16:29

아주 밝은 별이 누구일까 궁금해지는군요.

추천 0 반대 0

[3/9]

곱슬이

2011-05-01 (일) 16:51

흠 그라믄 홍삼을 먹어야하는거군.

추천 0 반대 0

[4/9]

금은화

2011-05-02 (월) 18:01

홍삼 안맞는 사람도 많다. 평소 갈증나고 속열이 많은 사람들, 젊은 사람들(특별하게 기력없는 사람아니면 뭐 마흔전에는... 별로 먹을 일이 없다고 본다.) 어린아이들.... 아이들은 양기덩어리들이다. 홍삼 먹일일은 거의 없다. 먹이면 나중에 감기걸리면 편도염이나 고열이 잘 생길 수 있다.
홍삼,인삼은 정말 딱 필요한 사람이 먹으면 최고의 보약이다.
너도 나도 먹는 것은 반대한다. 반대라고....

전에 먹으니 좋았더라도 한없이 먹지는 말아라...
그리고 초딩,중고딩 공부하는 애들 절대로~~ 먹지 말았으면 좋겠당. 제발....

추천 1 반대 0

[5/9]

아스라이

2011-05-02 (월) 18:10

헉...금은화 정말이야?
안그래도 내 조카가 쬐끔...아주 쬐끔...감기도 잘 걸리고 해서
어린이용 홍삼을 하나 해줄까 말까 하는데...

그리구 저번에 잇몸에 좋은 거 소개시킨 글 왜 삭제했어~
나 그거 따로 안적고 그냥 스크랩 했었는데!

추천 1 반대 0

[6/9]

금은화

2011-05-02 (월) 19:03

헐.. 아스라이... 봤구나
언젠가 다시 적을께.
아이들은 열덩어리여서 홍삼 먹이는거 비추야. 녹용도...
백에 한명은 먹을 아이도 있겠지만...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니
먹이지 마라~~

추천 1 반대 0

[7/9]

아스라이

2011-05-02 (월) 19:04

넹~^^

추천 0 반대 0

[8/9]

아주밝은별

2011-05-02 (월) 22:28

금은화/ 꼭 참고할께.
고맙다.

추천 0 반대 0

[9/9]

클라라

2011-05-07 (토) 01:28

나두 참고할게~~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2078	2013 09-17

505		바보생활2 [3]	민들레	14	5721	2011 05-05

504		본글 그 세번째 도전... [13]	언제나마음만은	24	4592	2011 05-05

503		알딸딸해서 봉팔리에 왔다. [12]	고래밥	29	5969	2011 05-05

502		'보호본능' '박해본능' [4]	느티나무언덕	24	4924	2011 05-05

501		[부처님오신날 특집] 부산 연등축제 [10]	일리오나	19	5243	2011 05-05

500		뽕팔 기자제위, 나좀 위로해주라. [25]	카모마일	45	6142	2011 05-04

499		선물 받았다...ㅋ.ㅋ [14]	한량	32	4802	2011 05-04

498		바보생활 [13]	민들레	37	5097	2011 05-04

497		스마트폰 샀다...어플 추천좀 해주세요...^^ [9]	미니파더	9	5829	2011 05-04

496		요가 학원좀 추천 [7]	마케터	9	6285	2011 05-04

495		술보다 술자리가 더 좋은 이유 [15]	재능세공사	38	7063	2011 05-04

494		오늘은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2011년5월4일 분… [5]	주준호	9	6654	2011 05-04

493		엄마, 인생은 말야? [11]	시적모험	44	6450	2011 05-04

492		심장병 걸리면 어떻게해%%%%%%%% [3]	andzm	8	5473	2011 05-04

491		뭔가 바뀐 듯한 느낌..... [11]	동녘샘	24	6158	2011 05-04

490		나도 나도...나이먹었다고 느꼈을 때 [3]	샛별	16	5533	2011 05-04

489		내가 나이 먹었다고 느꼈을때 [13]	고랑	22	5720	2011 05-03

488		심리테스트 [6]	희망찬내일위해	8	4805	2011 05-03

487		오늘꽃 자운영 그리고...(2011년5월3일) [6]	주준호	20	7310	2011 05-03

486		[유머]생활공감시리즈 - 요일별 직장인들 표정이… [5]	강킹	16	5317	2011 05-03

485		[유머] 호구인증류 갑 [7]	노근	14	4627	2011 05-03

484		[유머] 뒤진다. [9]	노근	29	5080	2011 05-03

483		사랑하자! [11]	난나	23	5304	2011 05-03

482		올라가는 것인가 내려가는 것인가 [4]	설거지	18	4850	2011 05-03

481		니들 이거 하니? 형광등 분리수거 [7]	샛별	29	6915	2011 05-02

480		목디스크로 판정 [39]	마케터	78	8564	2011 05-02

47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딴지 펌) [4]	재능세공사	33	5779	2011 05-02

478		5월 선물 강추- 친환경 딸기잼 [4]	새봄	17	5107	2011 05-02

477		오늘 핀 꽃, 2011년5월2일 분당 불곡산 [7]	주준호	21	6851	2011 05-02

476		[생활목공] 쳇다리도 의자도 만들고 [10]	이장	29	5505	2011 05-02

475		부추의 효능 - 2-아이들 배앓이에 [7]	영자신랑	24	6163	2011 05-02

474		봄 가기 전에 부추 많이 먹어라. 혹은 먹여라~ ^^ [23]	오리날다	46	6580	2011 05-02

473		위대한밥상/ 비타민 1 [7]	andzm	16	4918	2011 05-02

472		[유머] 대학교 시험 범위 [5]	노근	24	4995	2011 05-02

471		[유머] 정신 나간 고려대생.jpg [19]	노근	54	6700	2011 05-02

470		세탁기를 돌리며..... [11]	동녘샘	19	5205	2011 05-02

469		셋째의 설움 [5]	여울	19	5078	2011 05-02

468		[레시피] 보송보송 뿌~~~~~~~앙 [13]	영자신랑	17	5972	2011 05-02

467		진리..열 아홉 [5]	한량	14	5010	2011 05-01

466		안타깝다.. [9]	순수	24	6404	2011 05-01

465		아이를 어떻게 키운겁니까? [10]	홍매화	26	5707	2011 05-01

464		인삼과 홍삼 [9]	아주밝은별	21	6297	2011 05-01

463		내가 너에게 쓴맛을 보여주마! (인삼 이야기) [12]	인삼의향기는담장을넘…	39	7741	2011 05-01

462		고구마 보송보소빵 [4]	곱슬이	15	5305	2011 05-01

461		홍삼 [9]	곱슬이	9	5433	2011 05-01

460		아이들에겐 책도 장난감이다. [5]	봉숙이	22	6318	2011 05-01

459		지리산...그리고 반야봉(!) [9]	한량	22	5717	2011 05-01

458		[야한 유머] 버스 안에서 생긴일 [20]	양이아빠	41	7981	2011 05-01

457		콩밭 지키는 꿀찬이 [21]	봉숙이	38	8929	2011 04-30

456		[테마특집ㅣ디지털카메라] 4. 디카 촬영법 노출과… [2]	순수	11	4170	201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