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
오늘도 또 술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술 마시고 들어오자 마자 컴을 켜고... 또 여기 접속하고..
앞 테이블에 앉아 있는 술 친구의 또 다른 모습이
컴 뒤에 앉아 있는 봉팔리언들인가 보다
......................................
성인(?)이 제자와 함께 길을 걷고 있었다 한다.
대로변에...한 놈이 좆을 꺼내 오줌을 갈겨 재낀다..
이 성인은 아무 말도 안하고...그냥 갈길만 간다..
그러다...좀 있다..
어느 놈이 갓길에서 오줌을 눈다네.....
이 성인은 그 놈의 빼마태기를 갈긴다...
의아해진 제자....
스승님....
대로에 좆을 까놓고 오줌을 갈기는 놈은 그냥 아무말 없이 지나치더니
한 길 숲길에서 오줌 싸 재끼는 놈은 어찌 빼마리를 때리는 지요?
그 스승이 답했단다..
대로에 좆 까놓고 오줌 갈기는 새끼는 내가 좆나리 씨부리 바짜..
맨날 그렇게 싸 질러 놓을 새끼고....
그래도, 한 길가에 오줌 싸 질러 놓은 놈은
내 빼마태기 한 대로..다음엔...똥시에서 볼 일 볼것 아이가......
...............................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내가 빼마리 때리는 사람인지...
한 쪽 구석에 쉬~~하는 새낀지..
아니면 대놓고 대로에 좆을 꺼내 오줌을 내는 새낀지..........
우씨~~
오줌 마렵다...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5-06 23:27:34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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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