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일상] 여름휴가

글쓴이 :

영자신랑 날짜 : 2011-06-08 (수) 14:38 조회 : 5297 추천 : 26 비추천 : 0

영자신랑 기자 (영기자)

기자생활 : 5,149일째

뽕수치 : 131,303뽕 / 레벨 : 13렙

트위터 : @wegon0912

페이스북 :

최신기사

바야흐로 노출의 계절

이거 참 재미 있는 게

여자가 집에서 거울보며 옷가지 골라 입을 땐 무신 생각을 할까..

"예쁘게 .. 예뻐 보이게.. 최대한 예뻐 보이게..."

반면에 남잔..

시각적 충격에 민감하지...

뚤린 구멍으로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대뇌피질에서 처리하기도 전에 입가에 침이 흐르면....

"정상적인 숫놈!!"

아님 말구..

더운 중동의 복장은 남여불문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뒤집어 써야 시원하다던데...

그럼 여잔 왜 ?

노출이 많은 복장을 할까..

많이 보여주면서 본다구 뭐라카는 건 무슨 심뽀일까?

올여름엔 예쁘게 태웠음 좋겠다..

자아~~~ㄹ 태워서 비타민 D를 모아야지...

(비타민 D는 겨울철 건강과 밀접하다.)

뽕모으듯이...

글쓴이 :

영자신랑 날짜 : 2011-06-08 (수) 14:38 조회 : 5297 추천 : 26 비추천 : 0

[1/16]

영자신랑

2011-06-08 (수) 14:42

직업상 지하생활 혹은 햇볕과 안친한 인간은 일부러라도 햇볕을 쬐어야 한다.

겨울철 건강에도 좋지만 우울증에 특효약이란다..

추천 0 반대 0

[2/16]

언제나마음만은

2011-06-08 (수) 15:01

잘못태우면...기미생긴다..ㅋㅋ
추천은 했다^^

추천 0 반대 0

[3/16]

다시라기

2011-06-08 (수) 15:13

일부러 태우는 건 이해가 안간다는

추천 0 반대 0

[4/16]

미니앨범

2011-06-08 (수) 15:15

와이프 왈, '이쁘고 날씬하게 보이는 복장으로 밖에 나갈때 모든 사람이 쳐다 봐 주는 시선이 아주 좋다던데..' 이해 가 되.

추천 0 반대 0

[5/16]

노근

2011-06-08 (수) 15:22

요새 운동해서 8키로 정도 뺐음. 몸짱될테야~~~ ㅋㅋ

추천 0 반대 0

[6/16]

영자신랑

2011-06-08 (수) 15:25

언제나 / 약간의 부작용보다 전체적인 건강을 ..^^
다시라기 / 하루 1시간만 모자쓰고 뒷산도 좋고,, 산책도 좋고,, 버스 2-3정거장 정도 걷는다 생각....
미니앨범 / 난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생각하는데 .. 속옷보이는 걸 패션이라고 하는 건 ... 쫌
노근 / 요새 고기값 많이 올랐는데.. 8키로면 .. 얼마나 아까울까...

추천 0 반대 0

[7/16]

카이사르

2011-06-08 (수) 16:02

난 왜 통닭이 먹고싶지?

추천 0 반대 0

[8/16]

동글동글

2011-06-08 (수) 16:19

감빵에 갖힌 여자가 미치는 경우는 애인이 떠나서도 변비때문도 아니다.
섹시한 옷만 주고 거울을 안줬을 때다.
그것이 암수에 있어 암컷의 특성이다.

추천 0 반대 0

[9/16]

닥봉창

2011-06-08 (수) 19:05

ㄴ거야 섹시한 암컷 중 일부겠고ㅋㅋㅋ
방에 거울없는 사람도 있더라~
더위가 슬슬 오네 미치겠다
닭 좀 먹어야 여름날까..

추천 0 반대 0

[10/16]

치매백신

2011-06-08 (수) 20:38

많이 보여주면서 본다구 뭐라카는 건 무슨 심뽀일까?
[출처] 박봉팔닷컴 - http://www.parkbongpal.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9283

너 보라는 건 아니거등? 이거지

추천 0 반대 0

[11/16]

밀혼

2011-06-08 (수) 21:50

동물은 수컷이 더 화려하잖아.
암컷을 유혹하려고 그렇다며?

추천 0 반대 0

[12/16]

이상형

2011-06-08 (수) 22:19

난 암꺼나 입어도 쳐다보더라.. 이상해서 그런가.. 쿨룩~ ㅡㅡ;;

추천 0 반대 0

[13/16]

영자신랑

2011-06-09 (목) 08:35

치매 / 불특정 다수의 수컷에 뚫린 눈구멍을 자신의 호불호에 따라서 막으라는 건 폭력이야..

밀혼 / 시각적 자극에 민감한 것들만 수컷이 화려하고 대부분 체력(=생존능력)때문에 덩치가 커지는 거 같아..

이상형 / 그건..

음..

특별히 이뻐서 그래..

8등신 어쩌구 하는 미적 기준이
혹독한 자연환경에서 후대에 유리한 유전자를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는 구만...

이상형은 남자가 보는 본능적인 아름다움에 가깝다는 거라구 본다.. ..

추천 0 반대 0

[14/16]

바다반2

2011-06-09 (목) 09:40

전신을 다 감추더라도...제발 뱃살좀 빠졌으면 좋겠당... 내 스스로가 거북하당 ... 같은 여자가 봐도 이쁜언니들 쭉쭉 시원한 몸 보기 좋더구만 ..다소 나이든 여인들 오버된 노출은 같이 늙어가는 여자로서도 보기 거시기하더랑.... 참 내가 남자들 부러운것중의 하나가 ...민소매를 부담없이 입어서...여자들은 왜 꼭 겨털을 제모해야 하는 쥐... 써글...난 제모하기 싫어서 민소매를 입고 싶어도 입을 수 없다...남자들 겨털은 괜찮고 여자들 겨털은 왜?? 안되는겨 ~~ 딸아이땜시 수영장 가야하면 하는 수 없이 겨털제모하는데... 1주일 후 부터 미치게된다...근질거려서 ㅋ

추천 0 반대 0

[15/16]

영자신랑

2011-06-10 (금) 00:20

바다반2 / 그거 제거안함 뭔일 생기나? 겨털 없음 더 불편하자나.. 누군 터럭 가닥수 부족하다구 돈 발라감서까지 지랄하는데.... 난 겨털 없는 사람들 보면 이해가 안돼더만...

추천 0 반대 0

[16/16]

바다반2

2011-06-10 (금) 08:51

영자신랑님 ^^ 미관상 그래야 한다고 하네요...이웃집 동생들이 저보고 마구 주책이라고 겨털 제모하라고 제촉하더군요 ㅋ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8037	2013 09-17

755		[유머] 천원이 만원되는 법 [5]	노근	21	4557	2011 06-10

754		내가 기른 야채로 쌈밥먹기 [5]	andzm	12	5480	2011 06-10

753		소비자 불만이 가장 많은 전자 제품은? [5]	언제나마음만은	8	5119	2011 06-10

752		냉면 맨손으로 먹어봤냐? [18]	바담풍	45	7119	2011 06-09

751		잠시 주차중 [8]	이장	34	10354	2011 06-09

750		오늘은 물새와 꽃 (2011년6월9일 분당 탄천) [3]	주준호	10	7853	2011 06-09

749		어뜨카면 좋을까.... [9]	난나	30	5091	2011 06-09

748		Zot에 대하여 [8]	밀혼	32	12040	2011 06-08

747		우스개와 명상 사이에서 [11]	지여	23	6641	2011 06-08

746		뜨거운 콩국수 [9]	andzm	16	8005	2011 06-08

745		여름휴가 [16]	영자신랑	26	5298	2011 06-08

744		오늘은 닥치는대로 박었다 (2011년6월8일 분당 탄… [4]	주준호	18	7920	2011 06-08

743		너무 아까운 자동차 수리비..ㅠㅜ [10]	빼빼로	23	6223	2011 06-08

742		미니앨범 [6]	미니앨범	14	6565	2011 06-08

741		입원후기 [12]	운칠기삼	48	6881	2011 06-08

740		우리는 이제 여자 셋이 산다. [29]	난나	41	6606	2011 06-07

739		나 망했다... 털썩... [22]	노근	49	6741	2011 06-07

738		학창시절의 추억 3(당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 [27]	카이사르	41	6188	2011 06-07

737		오늘은 꽃양귀비/자라...(2011년6월7일 분당 탄천… [3]	주준호	8	8017	2011 06-07

736		진실의댓가.. [32]	공상두	48	7929	2011 06-07

735		횡성 나드리 꽃사진 개꽃아재비/복분자...(2011년… [7]	주준호	9	9843	2011 06-06

734		오늘은 태기산 풍차와 꽃 (2011년6월5일 태기산) [2]	주준호	9	9591	2011 06-06

733		수원 칠보산에서.. [6]	순수	13	7969	2011 06-06

732		계돌이님 미나리도 사가세요 [6]	곱슬이	14	7211	2011 06-06

731		커피 한잔 내리고... [6]	앤드	15	7234	2011 06-06

730		금연을 권하다 한 대 맞을지도 모를 금연자를 위… [15]	Michigander	17	7040	2011 06-06

729		[유시민] 부다페스트의 두 얼굴 [13]	일리오나	28	9259	2011 06-05

728		행복할 수 있는 힘은 자기 안에 내재되어 있다 [7]	느티나무언덕	17	5057	2011 06-05

727		실습 중 [9]	민들레	18	6528	2011 06-05

726		내가 생각하는 생활속의 선진국기준 [18]	지여	19	6160	2011 06-05

725		연휴에... [6]	민들레	16	7027	2011 06-05

724		북한산 둘레길 맛집 [15]	곱슬이	21	8171	2011 06-04

723		오늘 아침 뒤산에 올라~~ [10]	순수	18	6807	2011 06-04

722		달뿌리풀 (2011년6월4일 분당 탄천) [5]	주준호	11	9441	2011 06-04

721		왜가리를 쫓아서 (2011년6월4일 분당 탄천) [2]	주준호	9	8850	2011 06-04

720		오늘은 특종으로 시작 (2011년6월4일 분당 탄천) [9]	주준호	18	9228	2011 06-04

719		조회수 2천5백만 자전거 달인 [5]	금호강	15	7517	2011 06-04

718		종교가 비지니스라면 한국 목사는 성공한 사람들… [18]	밀백	21	6049	2011 06-04

717		지리산 반야봉 운해 [10]	미늘	19	6973	2011 06-03

716		내 동생 보여주까? ^^ [33]	난나	45	6779	2011 06-03

715		운명(단종릉을 다녀와서 쓴글) [5]	나치케타스	21	5854	2011 06-03

714		인생 참 허무하구나...ㅠ.ㅠ [15]	하이에나	46	6364	2011 06-03

713		제주도 여행 [29]	곱슬이	25	6012	2011 06-03

712		오늘은 가나다..순으로 눈요기 (2011년6월3일 분… [4]	주준호	10	18289	2011 06-03

711		한번 낚여 볼텨? [3]	하이에나	21	6604	2011 06-03

710		None of your business & Nothing personal	Michigander	6	3925	2011 06-03

709		[유머] 부끄러운 우리들의 과거 모습.jpg [11]	노근	18	5050	2011 06-03

708		수염에 대한 반응 [9]	Michigander	21	5586	2011 06-03

707		＂민망한 내 이름, 며느리 덕에 바꿨네＂ [13]	언제나마음만은	29	5344	2011 06-03

706		[유머] 밀어서 잠금해제 시리즈 [5]	노근	10	5335	2011 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