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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매창자 / 매창자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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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6-20 (월) 11:33
조회 : 5033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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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zm 기자 (an기자)
기자생활 : 5,178일째
뽕수치 : 231,519뽕 / 레벨 : 23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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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가 이야기해준 웃지못할 이야기
어떤 남자가 중국여행을 마누라 없이 하였다
밤에 혼자 심심하게 호텔에서 지내고 있는데
똑똑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문을 살짝 열고 보니 웬 아리따운 여인이
맛사지 하실래요 ? 하고 묻길래
예쁜여자에게 맛사지를 받으면 피로도 풀리고 좋겠다고 생각하고
약간은 싱숭생숭한 마음에 그여인을 방안으로 들였다고한다.
그여인은 들어오자 마자 옷을벗고
동시에 웬 험상궂은 남자가 나타나 자기마누라 하고 바람을 폈다고
두둘겨 패고 경찰까지 불렀다고함
너무 기막힌 한국남자가 경찰에게 하소연해도 아무런 소용이 없이
여권을 뺏겨 버렸다
그 여권에 매창자 라는 스탬프가 찍히게 되었다고한다
기막힌 그남자가 여기저기 수소문해서 여권에 매창자 스탬프 찍은것을 없애려고
거금을 들여 노력을 하였다
그래도 와이료를 썼으니 잘되었겠지 하고 다시 돌려 받은 여권에
또 다른 스탬프가 찍혀있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
매창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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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andzm
날짜 : 2011-06-20 (월)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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