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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영양탕 한 그릇 드실래여?

글쓴이 :

덕분에와때문에 날짜 : 2011-07-14 (목) 09:25 조회 : 4993 추천 : 15 비추천 : 12

삼계탕.bmp (446.3K), Down : 3, 2011-07-14 09:25:01

삼계탕.bmp (446.3K), Down : 0, 2011-07-14 13: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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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대로 드시고

폭우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 달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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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와때문에 날짜 : 2011-07-14 (목) 09:25 조회 : 4993 추천 : 15 비추천 : 12

[1/13]

드럼소리

2011-07-14 (목) 09:31

이걸... 산채로....
비추 지긋이 누렀다...
미간을 찌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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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상수리

2011-07-14 (목) 09:36

이건.......쫌....
비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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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무극이아빠

2011-07-14 (목) 09:47

난 보신탕을 안먹지만... 삼계탕과 보신탕 둘다 기호식품이라고 생각해.
성의를 봐서 추천 줄께. 먹는 건 사양이야.
저 눈을 보고 식욕을 느낀다면... 왠지 변태일 것 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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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덕분에와때문에

2011-07-14 (목) 09:49

드럼소리, 상수리/ 헉 커컥..
이 그림 보시고도 보신탕 드시겠냐는 의미였는데
우찌...

아래에 삼계탕 그림도 넣었는데 사라져 버렸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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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덕분에와때문에

2011-07-14 (목) 09:56

세인트 버나드(베토벤이라는 영화에 나왔지요)부터
말티스 스물 두넘하고 같이 살다가
지금은 요크셔테리어 아짐하고 같이 살아요.
당근 보신탕은 못 먹고요.
무극아빠님의 시선이 정상인 것 같은데, 쩝...
참고로 보신음식 1위는 추어탕이고, 우리가 말하는 보신탕은 10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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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곱슬이

2011-07-14 (목) 10:29

개는 맛있고, 강아지는 귀엽지.

난 개를 무척사랑해. 하지만 개고기 반대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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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미늘

2011-07-14 (목) 11:34

아공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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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동글동글

2011-07-14 (목) 11:34

어제까지 동그란 눈 깜빡이다가 오늘 비명횡사하는...
난 인간이 동물을 죽이려들때 그 동물을 위해 아주 잠깐이라도 기도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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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4 (목) 11:36

에고 댓글봤으면 비추 안눌렀을텐데..
쏘리~~
제목을 바꾸심이..
이래도 먹을래??등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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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노근

2011-07-14 (목) 12:04

걍 귀엽네ㅋㅋ 가끔 탕 먹어서 근가ㅡㅡㅋ
개를 먹지만 개를 사랑하는거 자기모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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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드럼소리

2011-07-14 (목) 12:20

덕기자 / 내가 오해 했나?
그래도 내 잘못 아니다. 충분히 오해 할 만 하다.
그릇에 산채로 올려놓은 강아지...
그림 자체가 비추고...
밑에 글도 맛있게 먹고 몸과 마음 달래래며...

댓글을 진작에 봤으면.....
그래도 비추했을것 같다...
사진이 너무 맘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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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팔할이바람

2011-07-14 (목) 12:48

댓글들 보니...노빠덜 진짜 진지하다.........새삼 느끼네.......
난,
추천 눌렀다. 걍~ 한번 웃고 지나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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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영우송

2011-07-14 (목) 14:36

ㅋㅋㅋ 먹을 것을 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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