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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날씨도 꿀꿀한데, 이런 술집 어때?

글쓴이 :

심플 날짜 : 2011-07-12 (화) 00:46 조회 : 7386 추천 : 31 비추천 : 0

심플 기자 (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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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근처에 있는 술집이다.
생긴지 여러 해 됐는데,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아끼는 중이다.

글쓴이 :

심플 날짜 : 2011-07-12 (화) 00:46 조회 : 7386 추천 : 31 비추천 : 0

[1/29]

심플

2011-07-12 (화) 01:04

나중에 무슨 소리를 듣더라도 무플만은 막아야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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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아스라이

2011-07-12 (화) 01:11

같이 막아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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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이상형

2011-07-12 (화) 01:13

이거 비루빡에 6~70년대 영화포스터 막 부트잇는 그런 술집이구낭..
꿀꿀한 날씨에.. 딱 분위기 맞는 곳이당~
쩝..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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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팔할이바람

2011-07-12 (화) 01:42

좋네....
고추장에 버무린 돼지깝떼기를...연탄불에 구워..시원한 소주.....ㅡㅠㅡ...
p.s.
신사동인가..대치동언저리같은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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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베일

2011-07-12 (화) 01:49

심플/이거 충대중문에 있는거지? 두번가봤나.예전 영화 포스터 붙어있구.
예전 사각도시락도 주고...심플이 사무실이 청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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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이상형

2011-07-12 (화) 01:53

베일/ 헉~ 간판만 보면 어디 붙으잇는거지 딱 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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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팔할이바람

2011-07-12 (화) 01:54

컥~........베기자 역시 대단해....
베기자를 멀리하자..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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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베일

2011-07-12 (화) 01:56

이상형/응 그럼 가본데니 기억나지..이거 똑같은 상호루 서울 종로 관훈동에두 하나 더있어..
난 관훈동있는건가했더니 건물구조가 충대중문이네..
충대중문은 저렇게 앞쪽이 사각형구조로 꺽어져있구
관훈동꺼는 직선이거든...쭈욱 ----------이런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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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베일

2011-07-12 (화) 01:58

팔할이바람/아녀 나 사랑스런 사람이야.안 무셔~~~
그건 오해야~오해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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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이상형

2011-07-12 (화) 02:00

베일/ 흐흐.. 역시~
한국가면 니 뒤에 쫄쫄 따라 댕겨야긋당.. ㅋㅋㅋ

팔할/ 베일은 가까이 해야댈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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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9]

베일

2011-07-12 (화) 02:09

이상형/자겁팁(난 이걸 친교팁이라고 박박우기는데 늘)중에 하나가.
남자나 여자 어느쪽이든 상대에게 식사를 대접하기로할때.
상대가 제일 실망하는것중 하나가.상대에게 모 먹을까? 이리 물어보는거야.
미리 머 먹을껀가 다 알아보고 모를 좋아할까 취향을 짐작해보고.
어디서 만나기로했으면 만나기전 대충 도보던 차로 움직이던 코스를 알아나야데
가실래여 하고..걍...내가 임의로 정한대로 가는거야.
그럼 감동 최고당~~!!
그런저런 이유로 내가 기억을 잘하는편이야 내가 갓던곳들은.노트에 적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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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흑산도

2011-07-12 (화) 03:28

히히..난 비슷한데 방금 갖다 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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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9]

피안

2011-07-12 (화) 06:18

아끼지 말고 다녀오삼.. ..우리 동네도 저런데 있었는데.함가봐야지 하다가..
어느날 문 닫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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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언제나마음만은

2011-07-12 (화) 08:23

베일/ 여러가지로 감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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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9]

드럼소리

2011-07-12 (화) 09:10

이거 체인 아니야?
비스무리한 가게들 여럿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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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9]

무극이아빠

2011-07-12 (화) 09:13

베일/ 머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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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9]

똥파리

2011-07-12 (화) 09:51

저거...10년 전쯤에 인사동에 있었는데...정말. 내 정확하게 기억한다. 이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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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

난나

2011-07-12 (화) 09:56

베일.. 정말 대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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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9]

심플

2011-07-12 (화) 10:22

아스라이/ 고마 워~. 누가 무슨 소리 하믄 나하고 같이 듣는거다? 같이 쪽 팔리고...

흑산도/ 갔다왔음 후기 올려랏 !
베기자/ 허걱... 전국구여? 으음. 두번씩이나 가보기까지 했다고라? 무서버... 조심해야 쓰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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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아스라이

2011-07-12 (화) 10:33

심플/

물귀신꽌줄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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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9]

심플

2011-07-12 (화) 11:15

이상형, 팔할이, 피안/ 오늘 같이 함 가보까? 및시에?
드럼소리, 똥파리/ 그래도 뭐 생활방에 먼저 올리는 넘이 임자여.
무극이, 난나, 언제나/ 본글에도 관심 좀 가져바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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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

무극이아빠

2011-07-12 (화) 12:36

심플/ 베일, 머찌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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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9]

심플

2011-07-12 (화) 12:59

무극이/ 그랴... 멋져. 모자르는 게 뭘까 찾아봐야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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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9]

무극이아빠

2011-07-12 (화) 15:36

심플/ 나도 저 곳에 가서 자유부인이랑 한잔 하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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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심플

2011-07-12 (화) 17:01

무극이/ 무드 팍 잡고 함 해보셔... 집에는 내가 잘 말해주께. 무극이아빠 오늘 자유부인하고 술 한잔 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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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9]

심플

2011-07-13 (수) 13:59

댓글러/ 이거뜨라, 왜 아무도 저 카피 좀 안 봐주셔? "지나친 음주는 고맙습니다" 난 저기에 꽂혔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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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

베일

2011-07-14 (목) 00:13

심플/다 보고있구 흐믓하게 생각하지..
불감청고소원이라 말만 안하는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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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9]

아스라이

2011-07-14 (목) 00:33

심플/
예전에 '지나친 건강은 흡연에 해롭습니다' 이후로 그정도엔 안 꽂힌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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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9]

심플

2011-07-15 (금) 14:36

베일/ 듣고보니 그러네...
아스라이/ 오, 그거 좋네. 마누라한테 그리 우겨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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