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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했다.
지금 머리가 지끈지끈 이빨이 욱신욱신 아프다.
모처럼 수업 없다고 봉팔리 와서 실컷 놀려고 했는데 고통이 심하네.ㅠㅠ 벌써 네대째 인데도 입이 워낙 작아서 몇 배의 힘이 들어. 근데 중요한 건 오늘 한 대 해 놓으면서 또 하나를 뺐다는거.....
지금 이 순간 내가 세상에서 젤로 부러운 사람은 이빨과 잇몸이 튼튼한 사람들이야. 환자여서 글 길게 못쓴다. 이빨 부지런히 닦아봐야 소용없다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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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