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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잘 지내는 사촌동생의 딸 무술년에는 2학년 올라가는구나 원래 사촌동생이 키가크거든 아빠쪽을 닮아서 키가큰편인데 팔,다리가 매우길고 얼굴을 보면 느낌은 있는데 뭔지 몰랐는데 (예쁜건 아니데 쌍꺼풀이없고 모델들 보면 무표정한느낌이 있다) 울 집사람이 조카를 보고 사촌동서에게 "자네 딸은 모델시키면 되겠네"라고 했더니 그렇지 않아도 모델관계자가 자기 딸에게 모델을 하라고 자꾸 연락이 왔는데 딸이 말하길 "나는 모델하기 싫어요" "먹고싶은것도 맘대로 못먹는데" 그래서 모델을 안한데 내가 생각하기에 좋은 기회를 제발로 기회를 차버린것이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 중학교 2학년인데 마음을 바꾸면은 기회가 있지않을까?
* 중학교 입학해서 교복을 사서입었는데 치마가 너무 짧은거야 그걸보고 선생님이 너는 치마를 왜 줄였어 했더니 원래 치마싸이즈 인데 조카의 다리가 너무 길었던것이였어. 키가 16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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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