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기타] 성폭행과 양극화는 틀린 말

글쓴이 :

뽀글쓰 날짜 : 2011-08-01 (월) 03:38 조회 : 5383 추천 : 9 비추천 : 1

뽀글쓰 기자 (뽀기자)

기자생활 : 5,311일째

뽕수치 : 9,585뽕 / 레벨 : 0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성폭행이라는 말을 만든 사람에게 유감이야

말이란 있는 그대로 써야하는 거지

이 말이 생겨난지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니야

나 국민학교 다닐 떄 집에 오는 버스 안 뉴스에세 강간이라는 말 처음 들었어

가끔 들었지

요즘은 그런 일이 너무나 많으니 그렇게 표현하는 건가

완곡해서 표현한다고 사회가 더 품위있게 되나

양극화라는 말도 거북해

노무현대통령이 사용했으니 좀 거시기하지만

경제의 양극화 뭐 이런 말 들으면 짱난다

걍 빈부격차라 하면 될 것을

글쓴이 :

뽀글쓰 날짜 : 2011-08-01 (월) 03:38 조회 : 5383 추천 : 9 비추천 : 1

[1/2]

Michigander

2011-08-01 (월) 09:50

'성폭행'은 '강간'보다 포괄적인 개념으로 알고 있다.
그런 일들이 갑자기 많아져서가 아니라,
전에는 '성폭행'로 인식되지 않았던 일들이, 이제는 '성폭행'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양극화'도 '빈부의 격차(의 확대)' 보다는 포괄적인 개념이다.
'빈부격차의 확대'는 '부의 양극화'라 할 수 있겠다.

비추했다.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6,555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생활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2	59127	2013 09-17

1205		[참고] 엄마 대 아빠, 주당 일하는 시간. 미국 20… [5]	Michigander	9	4309	2011 08-02

1204		"커피 선택기준, 男女가 다르다" (대한상의 조사) [20]	카이사르	17	4834	2011 08-02

1203		[ 과학 ] 내가 개자슥을 "메기"라 부르는 이유. [16]	팔할이바람	25	6545	2011 08-02

1202		[베트남의추억1]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그들 [20]	카이사르	30	6576	2011 08-02

1201		잡초의 일기 [16]	날뽕	29	4566	2011 08-01

1200		돈주고 CD사지 마라. [11]	밥솥	7	4980	2011 08-01

1199		흑흑, 이게 다 이메가 때문이얏! [9]	苦海	12	5067	2011 08-01

1198		[펌]'크롬', '사파리'로도 … [2]	카이사르	5	4832	2011 08-01

1197		별난동거 [12]	언제나마음만은	9	4551	2011 08-01

1196		군생활 잘하고 싶냐? [5]	구가네	20	5554	2011 08-01

1195		별로 안웃기는 사진 몇장 [8]	언제나마음만은	16	4315	2011 08-01

1194		[웃자고요~~] 사귀고 싶은 남자 2위 <군인>… [4]	영자신랑	14	4713	2011 08-01

1193		황당 [2]	언제나마음만은	10	4948	2011 08-01

1192		정치방 뽀글스의 성폭행과 양극화 [9]	지여	23	5007	2011 08-01

1191		우리집 꼬맹이들 [11]	Michigander	23	7086	2011 08-01

1190		대학 학과별 비애2 [3]	언제나마음만은	14	5730	2011 08-01

1189		학과별 대학생들의 비애1 [5]	언제나마음만은	14	5151	2011 08-01

1188		결혼하고 몇일만에 팬티 내어 놓았냐? [11]	졸라늬우스	26	7320	2011 08-01

1187		성폭행과 양극화는 틀린 말 [2]	뽀글쓰	8	5384	2011 08-01

1186		[ 영화대본: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 ] 처자가 보… [12]	팔할이바람	11	8247	2011 08-01

1185		월곶에서시흥방면산업도로 7/31 17:51	영자신랑	11	2991	2011 07-31

1184		#침수#도로 남부순환로 방배래미안 앞 7/31 1… [1]	영자신랑	12	4604	2011 07-31

1183		7/31 17:30분경 서울 강남역 도로 빗물 [2]	영자신랑	15	4900	2011 07-31

1182		2011/07/31 17:00 현재 기상도 [2]	영자신랑	8	4954	2011 07-31

1181		[ 과학 ] 컴퓨터의 역사를 디벼주마..... [16]	팔할이바람	23	8761	2011 07-31

1180		[군대의 추억1] 밥 먹다 얻어 맞은 사연 [25]	카이사르	29	5613	2011 07-31

1179		[ 미국직장생활 ] 윤리(Ethics)교육이라고 들어봤… [10]	팔할이바람	19	7307	2011 07-31

1178		아이리더십 책을 읽고 애플에게서 배우는 교훈 [3]	내사랑자유	7	4115	2011 07-31

1177		남자는 사라져도 보석은 남는다. [10]	곱슬이	13	5155	2011 07-30

1176		내년 4월 개나라당 분위기~~!!! [1]	나너그리고우리	7	4024	2011 07-30

1175		[한겨레] “잠깐만요, 아내한테 물어보고요”와이… [25]	카이사르	28	6121	2011 07-30

1174		술.... 술.... 신의 물방울 [14]	잔차탄소나	24	5930	2011 07-30

1173		[ 직장 분위기소개 ] 레이디 가가(Lady gaga): We… [9]	팔할이바람	19	6055	2011 07-30

1172		19금 천국 최우수고객님께 [15]	언제나마음만은	40	5102	2011 07-30

1171		웃음소리 [4]	언제나마음만은	9	4128	2011 07-30

1170		남녀 신체의 비밀 [17]	언제나마음만은	27	5084	2011 07-30

1169		아~된장 [29]	날뽕	69	8364	2011 07-29

1168		호박잎 줄기 나물 - 두번째 [12]	이장	24	8197	2011 07-29

1167		천국에서.... [15]	지여	18	5481	2011 07-29

1166		오두막 고양이의 포스 [12]	유레카	17	5870	2011 07-29

1165		집착 [7]	롤랜드	9	5166	2011 07-29

1164		[유머]정치인과 거지/개/애 와의 공통점 [3]	이장	12	4543	2011 07-29

1163		쌀한톨의 힘!! [5]	언제나마음만은	17	4998	2011 07-29

1162		옛날옛날엔...이렇게... [16]	언제나마음만은	16	4412	2011 07-29

1161		팔할이옵하 나랑 데이트 하실래요?^^ [24]	언제나마음만은	33	5170	2011 07-29

1160		피, 정, 의리 2 [15]	곱슬이	28	4947	2011 07-29

1159		잼난 동영상들 [3]	언제나마음만은	5	4334	2011 07-29

1158		아내는 아줌마다.. [10]	빼빼로	33	5789	2011 07-29

1157		산에 다니는 봉팔러들, 뭐 하나 물어보자 [20]	앤드	15	5100	2011 07-28

1156		[건강] 기억력 테스트 체험 [7]	Michigander	9	4638	2011 07-28